처음에 홍대 ㅅㅅㅇ 생겨서 블로그 리뷰하라고 초대받아서 가고 경악했어요 이걸 뭐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더럽고 초밥도 아니고 그냥 이마트 초밥이 더 초밥같던데요 진짜 구려서... 나중에 사진 올려가며 여기 후지다 가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리뷰올렸는데 매니저가 전화해서 당장 글 내려달라고 해서 지웠던 기억이 나네요 블로그 리뷰 거진 다 무료로 드릴테니 저희 리뷰해주세요 이런거라서 믿지 않는게 좋아요 =_=
ㅠㅠ 친구분이 너무 착하셔요. 어쩌면 기분 상한 애엄마가 전화로 작성자님께 내가 미1친년같냐 왜 그런 참견을 하냐 막 따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너무 힘드시면 적당한 선에서 물러나시는 것도 작성자님 정신건강에 좋을 거라고도 생각해요 ㅠㅠㅠ 아이와 친구를 아껴주시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꼭 복 받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