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
2017-06-17 02:28:00
0
진짜 엄청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열심히 잘 하고 계세요 저는 아빠없이 컸지만
워킹맘 밑에서 할머니 손에 크면서 정말 엄마 많이 사랑합니다 분명 따님도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거예요
어릴땐 그냥 아빠 못 만나게하는 엄마가 미웠는데 아빠가 x새끼라 여자 후리는 놈인줄 알았을땐 엄마한테 죄송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우리 따님도 아버님이 정성껏 최선을 다하시잖아요
그러니까 딸도 저렇게 예쁘게 큰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고생하시고 계세요. 힘내세요.
이제부터 계속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