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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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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잘못하시는것 같은데..
김해확장이 말처럼 불가능하다면 시작 자체가 안될거라는 겁니다
지금 가덕도 주장하시는 분들은 김해는 확장이 불가능하다라는 거잖습니까..
말그대로 불가능이라면 계획 진행 중 엎어지겠지요
근데 김해확장이 가능하다는 쪽에서 확장을 가능하게 만든다잖습니까
실제 구글맵을 봐도 주변에 논이 주거지보다 논이 많구요
가덕도공항은 김해확장이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진행된겁니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가덕도보다 김해확장이 더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된걸 박통이 선거전에 이용해서 질질 끈건데..
결정이 김해확장이 가능하다고 나온만큼 그게 가능하다면 김해확장이 우선되어야죠.
애초에 김해확장이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가독도가 언급된건데..
김해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득을 해도 이미 가덕도가 눈에 들어온 지금 김해가 눈에 안차는거죠 그러니 김해확장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만 하는데 합의가 됩니까? 그러면 어쩝니까 시간에 맡기는 수밖에 없죠
가덕도위치에 신공항이 들어서면 김해보다 더 좋은건 인정합니다
맞아요 그 위치에 신공이 들어서면 24시간도 되고 김해보다 더 좋겠지요..김해 공항도 없애고 발전도 더 시키고..
근데 실상 나온건 가덕도 매립문제로 제대로 된 가덕도 공항을 못지으니 김해공항은 유지한채로 활주로를 1개만 짓는 가덕도공항을 만든다잖습니까..그게 뭡니까? 가덕도가 들어선다고 김해공항 지역에 발전이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신공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15~30미터 수심을 채워 확장보다 5~6조가량의 돈이 더 들어가는데
그냥 조단위라고 하니까 그게 얼마나 엄청난 돈인지 모르나본데 확장에 비해 몇조를 아낄 수 있으면 다른 지역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소립니다
공항하나 새로 만들기에 가덕도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저도 가덕도가 활주로 2개로 시작해서 확장되면 3,4개씩 늘려도 될만큼의 수심이 낮고 지반이 튼튼한곳이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아니잖습니까..당장 돈문제로 1개밖에 못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