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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1 2016-06-23 12:02:03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30일(토) 31(일) 검색하면 주말이라 20만원정도로 되고..
목-금 15만, 금-토 15만 , 토-일 20만 해도 50만원정도로 예약이 가능해요
생각보다 많이 알아보신건 아닌듯해요..
5340 2016-06-23 12:00:24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5339 2016-06-23 11:59:17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5338 2016-06-23 11:59:06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날짜가 어떻게 되세요?저는 호텔 빈방을 찾을 수 있는데 가격도 괜찮은데요?
5337 2016-06-23 11:57:24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70만원과 55만원을 비교해 생각하시는거라면 70만원을 하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융프라우지역에 분산하여 1박씩 하는게 제일이겠지만...인터라켄보다 좋습니다..
5336 2016-06-23 11:35:40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숙박도 참 비쌉니다
전국 어딜가든 펜션은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 초반대니..
5335 2016-06-23 11:34:06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예 좋은 일정되시길 바랍니다
초성수기라 어쩔 수 없겠네요
그런데 3박에 70만원이면 1박에 20만원초반대고...1명당 1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막 그리 심하게 비싸고 그런 금액은 아닙니다.
그만큼의 풍경값어치는 하니깐요
숙박지는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숙박료가 무시할 수 없긴 하죠..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5334 2016-06-23 10:36:51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저는 스위스에 3.4일밖에 있어보지 않아서 언제 한번 일주일이상 파들어가고 싶은 곳이네요
매력이 많은 곳인것 같은데..
5333 2016-06-23 10:33:47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싼게 있긴 있을겁니다
그게...관광,현지인들도 잘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일 가능성이 크죠
큰 차이는 없다....라고 얘기하는게 제일 정확하겠네요

만약 그 구간이 인기가 많아서 싼 2등석이 다 팔려버리면 1등석을 살수밖에 없어서 비싸지겠지요
각 나라 철도청에도 할인행사가 있을 수 있고...
근데 내가 이용하는 구간에 만석이 될정도는 아닌 자주 있는 구간이라면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5332 2016-06-23 10:22:39 0
어.. 워킹홀리데이 가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6/22 22:42:06
애견미용같은 경우는 시티잡인데 도시외곽의 농장이나 공장을 가지 않으시겠네요
행여나 미용으로 직업을 얻기가 힘들다고 느껴지시면 어쩔 수 없이 농장이나 시티잡을 생각하셔야 할겁니다..뭐든 일이 생기면 닥치듯이 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일자리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영문이력서를 농담안하고 100장정도는 뽑아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내 이력서를 광고 전단지처럼 다 뿌리고 다녀야 한두군데서 연락이 올까말까 합니다
현지 취업센터는 호주인들이나 이민자들을 위한 취업센터지 워킹자들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큰 도움은 안될거에요

제가 현지에서 느낀점은 자동차가 있어야 벌이가 좋겠다라는 겁니다
차가 없으면 이동반경에 한계가 있어 취업경쟁이 심합니다
애초에 차가 있는 사람은 숫자가 적고 차가 없는 사람은 숫자가 많으니깐요..
대중교통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 취업자리가 생긴다면 차 있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그 일자리가 갈수밖에 없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으니 시급도 경쟁자가 많은곳보다 쌜테구요
아니면 그런 일자리내에 숙식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거기서만 지내는 경우가 생기는데 대부분 시설이 열악합니다..
오락, 유흥거리가 없어 맨날 끼리끼리 술만 먹고 일하고...할게 그닥 없어요
그래서 차가 있으면 일자리 찾으러 다니는 반경도 넓어지고 상대적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도 좋은 조건을 찾아볼 수 있어집니다

글을 적으려면 계속 적을 수 있겠는데 너무 길어지니..
관광이랑 1년 살러가는건 천지차이입니다
조금 오래 머무른 한국인을 보면 나를 반긴다기보다 경쟁의 상대로 봅니다
영어를 위해 온 사람들은 한국인과 같이 다니길 꺼려합니다..한국어를 안쓰고 싶어해서죠
직장이 없는 사람들은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모아둔 돈이 없을때..)그러면 자기문제 신경쓰기 바빠요
유럽에 배낭여행할때 민박집에서 열린 마음으로 서로 즐겁게 하하호호 하면서 지내다가 호주가서 서로 냉랭한 분위기에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
뭐...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고 뭔가 여유가 있는 집단은 분위기가 달랐겠지요..

외국에서 혼자 떨어지는 느낌은....뭐랄까...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직장은 언제 구해질지 확신은 없고 말은 잘 안통하고..많이 외롭습니다
저는 가서 많은 시행착오를 했어요..그래서 한국에 가는게 맞겠다 싶어서 2달만에 다시 돌아왔지요
돌아오기 직전에 수입이 보장된 고기공장에서 연락이 왔지만 조건이 광우병주사를 맞고 해야하는 도축장이라 왠지 생명과 관계된 곳이라 막상 고기공장이라고 하니 좀 꺼려지더군요..이미 한국에 다시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은 뒤였고..
캐나다나 뉴질랜드 워킹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건..뉴질랜드가 호주보다는 일자리가 적다는 점이지만..사람들이 호주보다 많이 착하고..
캐나다 서부..그러니깐 알버타주 쪽은 기름으로 먹고 사는 동네라 요즘같은 시기에 경기가 최악이라고 들었습니다
퀘백은 좀 괜찮을까 싶긴한데 거긴 프랑스어를 쓰니깐 영어를 배우기엔 적합하지 않은 도시일 수 있어요
밴쿠버쪽은 잘 모르겠군요..일단 살고 계신분이 알버타에 계셔서 캐나다 경기 안좋다라는 소리를 너무 들어 그런걸로 알다가 다른분들이 동쪽은 안그렇다길래 역시 땅이 넓으니 여러 경우가 있겠구나 싶더군요
5331 2016-06-23 10:05:40 0
어.. 워킹홀리데이 가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6/22 22:42:06
일단 호주는 시험없이 갈 수 있어서 사람이 제일 많아요..시급도 제일 높고
캐나다는 시험쳐서 가는걸로 알고 있고..
뉴질랜드는 시험치나요? 안치지 싶긴한데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뉴질랜드는 보통 호주에서 워킹으로 성공했던 사람들이 향수를 느껴 뉴질랜드로 다시 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물론 무경험자들도 많이 가지만요..

워킹은 일찍가면 갈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나이에 넘치는 체력과 에너지가 있을수록 좋아요..30에 가까워질수록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어찌되었든 직장을 구하는게 모스트이며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돈이 별로 없으면 정신적피로도도 상당합니다
애견미용전공을 살리시고 싶으시면 영어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할겁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현지 유학원에 몇주 등록을 해서 해당 도시의 정보와 상황을 얻는 방법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준비해도 현지에서 느끼고 얻는 정보와는 차이가 있어 가자마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원에서 친구도 좀 사귀고 다른 친구들은 어떤식으로 직장을 구하는지 파악하기가 맨땅에 헤딩보다 좋을 겁니다
5330 2016-06-23 09:58:02 0
jr구매 저희가 티웨이타고가는뎅 ... [새창]
2016/06/23 09:53:17
2군데 다 들어가보고 조건이 더 좋은 곳에서 사세요
환불조건이나 일정변경조건도 보시구요
5329 2016-06-23 09:42:35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하긴 1,2등석 가격차이도 심하죠
5328 2016-06-23 09:42:17 0
유럽 스위스 여행에 질문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 [새창]
2016/06/23 07:43:58
일단 스위스는 북유럽보다 물가가 비싸거나 그에 대등합니다
80만원도 2명이 80만원이 들어가는건데...충분히 그 정도 하겠다 싶네요
스위스패스+구간권..근데 이것도 4일 일정밖에 안되어서 효과적이진 못할거고..
원래 융프라우요흐지역의 교통편은 스위스패스로는 할인만 해주는 거라 융프라우를 갈때는 교통비가 추가로 들어 좀 비싼편입니다.
선택지는 융프라우지역을 포기하고 스위스패스 4일권으로 패스 가능 지역위주로 4일을 보내는게 있겠죠
그런데 이것도 2명에 40만원대는 할겁니다
지금 알아보신것에 아낀다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융프라우2일권을 사시는데 왜 인터라켄에서만 주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에어비앤비가 저렴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숙박지가 마음에 드셔서 그런가요
융프라우지역에 들어갔다가 다시 인터라켄에 내려왔다가의 반복보다는 융프라우지역내의 그린델발트나 라우터브루넨과 같은 마을에서 1박씩 숙박을 하시는게 훨씬 좋으실겁니다
물론 숙박비는 좀 올라가겠지만 동선상 그게 융프라우지역을 관광하시기에 많이 편하실겁니다

융프라우정상 자체가 목적이신분들은 현지 날씨가 나빳을때 올라가봤자 안개밖에 보이지 않아 융프라우지역이나 인터라켄까지 가서 현지 날씨상황에 따라 융프라우표를 현지에서 구매결정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라켄에서 3박을 하시니 설마 모든 날짜가 다 흐릴까 싶기도 합니다만...구간권들을 비교해봐도 융프라우정상이 비싼거지 나머지 지역만 구경한다고 가정했을때 3일내내 날이 안좋아 어쩔 수 없이 정상은 못보고 그 밑에 도시들을 관광한다는 가정하에는 융프라우패스가 비효율적이고 현지 구간권으로 다니는게 좋겠지요..
뭐 이건 극단적인 경우긴 합니다만 아에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니 올려봅니다
5327 2016-06-22 17:25:24 0
여러분한테 물어 볼께 있습니다 [새창]
2016/06/22 17:21:05
유머다...이건 유머가 맞군요
게시판을 잘 지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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