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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1 2016-07-24 22:43:59 1
[본삭금]유럽패키지여행 옵션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7/24 16:38:21
만약에 정말 작성자께서 그날 원하시는대로 관광을 하시고자 원한다면 옵션관광비는 관광비대로 드릴테니 그날 하루는 우리 가족이 자유여행으로 일정에서 빠지겠다. 현지에서 연락가능한 우리 번호를 가르쳐드리겠다. 2,3시간마다 우리가 이상없음을 가이드님께 문자로 연락을 드리겠으니 배려를 해달라 라고 이야기해보는 겁니다.
가이드 입장에서도 중간에 인원이 변동되는 것보다 하루자체의 토탈인원을 처음부터 제외시켜 하는게 편하며 옵션관광비를 주면 나름 괜찮기도 하고..기념품가게를 들린다면 점심,저녁비에서 인원수만큼 빠지니 그만큼 충당이 될거고....
그러면 대게는 ok를 해줄테지만 다른 고객들한테 이 이야기를 하지 말고 행동할 것을 요구할 겁니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거다..우리손해가 크다면서 말이지요..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단 조건은 하나 달아야겠지요..아침먹고 시내로 들어가는건 같이하고 첫 일정에서 우리는 하루만 빠지겠다라고 말이지요..

근데 이것마저 가이드가 거부한다면 솔직히 방법은 없습니다.
5670 2016-07-24 22:32:40 0
[새창]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보기엔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인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내가 가고자 하는 도시가 축제기간이 끼여있으면 피하는게 어떨까 하는 겁니다
그 외에 사고가 난다는건....냉정하게 말한다면 그게 운명인 것이겠지요..

만약 많이 불안하시다면 랜드마크가 많은 대도시(수도)보다는 소도시 위주의 아기자기한 여행을 계획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도와드릴 수는 있어요
5669 2016-07-24 22:22:51 5
[본삭금]유럽패키지여행 옵션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7/24 16:38:21
패키지는 규칙이 정해진 단체관광입니다.
내 돈내고 하는 여행이라지만 단체관광에는 인솔자의 말에 반드시 따라줘야하며 그래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작성자님 부모님의 의견을 용인한다면 조금이라도 스케쥴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것들을 요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이드는 아주 난감한 상황에 처해질지 모릅니다.
또 개인시간을 허락한다고 했을 때 다시 만나기 위해 정해진 시간안에 제대로 도착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같이 다녀도 잠깐의 포토타임시간약속도 조금씩 지켜지지 않는게 패키지 관광의 현실인데 일정구간의 전체를 따로 구경하라고 하면 뒷수습의 부담과 혹시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책임은 가이드가 지게 되는데 그런 위험부담을 어떤 가이드가 지겠습니까..
우리 부모님은 그러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경험이 많은 가이드 눈에 자기가 관리하는 고객들은 전부 물가에 내놓은 어린이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불안하고..항상 뒤처지는 인원이 없나 카운트하고..긴장을 합니다.
내가 이 옵션을 안하면 돈이 안되니 가이드가 화를 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정당한 계약에 의한 규칙을 고객이 깨려했을때 모든 변수에 대한 위험을 고스란히 가이드가 지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가이드는 그런 예상치 못한 제안이 왔을때 기분나쁠수밖에 없는건 당연한 겁니다..현명한 가이드라면 내색은 안하고 타이르겠지만요..

만약 그래도 제안을 하고 싶으시다면...그 제안 자체가 패키지를 구매할 때 정한 계약을 고객이 파기하는 상황이라 가이드에게 그런 만큼의 금액을 보상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상점을 들리거나 옵션관광등의 일부 금액을 제시하는..내가 얼마정도를 줄테니 오늘 하루 일정은 그냥 자유일정으로 다니고 싶다..라는게 가장 무난할 겁니다. 그래도 안들어줄 가이드가 많지요..역시나 앞서말했듯이 책임이 가이드에 있기 때문이죠

가이드의 수입은 패키지 여행의 많은 코스에서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커미션을 받는 가게..관광지나 옵션상품등 애초에 시작부터 정해진 인원이 있고 그 인원이 가지 않았을 때 가이드와 관계가 있는 상점이나 옵션상품에 문제가 생겼을때 손해는 고스란히 가이드에게 가지요
이게 불합리한게 아닙니다. 애초에 패키지를 구매하실때 다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그런곳을 방문하고 옵션상품을 이용하게끔 유도를 하기에 저렴한 패키지가 존재하는 것이고 거기에 약속을 하고 가셨기에 나만의 자유시간을 가지는 자체가 여행사나 가이드에게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내가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그 손해분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주는게 가이드를 납득시키기에 좋다는 말입니다.
그냥 나는 이용하지 않을테니 너는 내가 가는 만큼 비용을 쓰지 않을 것이고 내가 알아서 돌아갈테니 너한테도 손해보는게 없지 않냐
그럼 샘샘이니까 퉁치자가 되는게 아니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호텔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패키지에서 잡는 호텔은 일정이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시외곽지에 한적한 곳을 숙소로 정합니다
물론 그 위치가 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게는...우리돈으로 3~5만원 사이의 저렴한 호텔일겁니다
굳이 싼 이유만으로 외곽지를 선정하지는 않습니다
다음날 다른 도시로 빠르게 움직이려면 도심지내에서 시외로 버스가 빠져나가는 것보다는 시외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는게 시간절약이 되니까 그러기도 하죠
숙소를 도착한 다음부터 자유시간을 갖는건 개인의 자유일겁니다만 비싼 패키지+넉넉한 일정이 아니라면 중심지와의 거리가 20km는 될거라 예상됩니다
택시타고도 상당히 먼거리를 가야되며 지하철까지는 연결도 안되어있어 가는데 택시잡는 시간까지 1시간 오는데 1시간은 잡아야될겁니다
파리가 수도라지만 해가 진 상황에서 연세드신 동양인 소수가 다니기엔 위험한 곳입니다. 더군다나 영어도 잘 못할것으로 예상되며 프랑스는 영어로 하면 잘 통하지도 않습니다
패키지가 대게는 저녁을 먹고 호텔숙소로 가게되면 8~9시에 도착하면 이른 시간인데 숙소에 도착한 다음 개인시간안에서 에펠탑까지 가는건 위와 같은 이유로 비추합니다.

만약 호텔이 가깝다면야...그런문제가 없겠지만...패키지에는 대부분 중심지에 먼 곳이 대부분입니다.
5668 2016-07-23 15:17:06 0
[익명]돈 1천만원 있는데 그냥 여행가고 싶어요 [새창]
2016/07/23 13:03:14
천만원이면 유럽에 따라 차등은 있지만 3~5개월은 지낼 수 있습니다
5667 2016-07-23 09:14:19 0
[새창]
저라면 스위스만 9일 투자할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도시가 가고 싶으시다면 스위스-오스트리아 추천할께요
5666 2016-07-22 18:50:59 0
오유내에 페미니즘 게시판이 있는건 어떤가요? [새창]
2016/07/22 18:44:56
그렇긴 하겠죠..음..
5665 2016-07-22 18:48:45 1
오유내에 페미니즘 게시판이 있는건 어떤가요? [새창]
2016/07/22 18:44:56
제 생각에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5664 2016-07-22 18:48:32 0
오유내에 페미니즘 게시판이 있는건 어떤가요? [새창]
2016/07/22 18:44:56
순기능을 한다면야..괜찮겠지만..역시 분탕질이 걱정이죠..
5663 2016-07-22 18:48:06 1
오유내에 페미니즘 게시판이 있는건 어떤가요? [새창]
2016/07/22 18:44:56
메갈 게시판이 아닌 페미니즘게시판이면...뭔가 둘의 차이점을 구분하면서 페미나치가 될 여지가 있는 사람들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는 기능을 하지 않겠나..하는건데 역시 분탕질을 하겠죠?
5662 2016-07-22 18:45:58 0
오유내에 페미니즘 게시판이 있는건 어떤가요? [새창]
2016/07/22 18:44:56
음..역시 그럴려나요?
5658 2016-07-21 16:37:05 0
페북 시작했는데요 전혀 관계도 없는 사람이 친구요청하는건 왜그런건가요? [새창]
2016/07/21 16:28:40
그래선 전 sns를 안합니다 ㅋ
5657 2016-07-21 16:36:28 1
[새창]
임신이 그렇게 쉽게 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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