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최근의 숙박업체에서 올린 사진을 보면 참 예쁩니다. 인테리어를 잘 해놓은 곳이 많죠..감각적이기도 하고..
왜 이런걸까요?
제 생각에는 TV같은 매체에서 여행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예쁜 숙박업소가 소개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그것을 유심히 보고 관심있어하며 그게 곧 예약률로 이어지니 민박업주로써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저도 10년만에 가는건데 설마 예전처럼 에어컨이 없으며 관련 질문을 하면 마치 그게 당연한것인것처럼 퉁명스럽게.."여기는 원래 에어컨을 안틀어줘요.다른데 물어봐도 다 그래요" 라는걸 지금에서도 들을지는 몰랐습니다. 다른데 중에는 안그런곳도 꽤 있습니다. 뭔가 자극이 있어야 변화도 있는 법이지요.. 그런 요구를 하는 배낭여행객이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노동시간과 생산성은 업종에 따라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손으로 하나씩 하는 경우야 생산성이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기계가 자동으로 생산을 하고 사람이 그걸 컨트롤 하면서 정비,보조해주는 역할을 한다면 노동시간=생산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사업장이 많죠 능률로 따질 수 있는 생산성이 해당 안되는 것 뿐이지 기계생산의 제조업의 경우는 대체로 정비례합니다.
괜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아니죠... 연예인들 중에서도 기러기아빠 생활하는 쪽만봐도 헤어지는 경우가 많고... 결국 육아를 하게 되면 다시 합치는걸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공무원이시니 육아휴직은 가능하시겠다 싶은건 다행일겁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이어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