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8월중에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요.. [새창]

뭔가 맘에 내키지않을때는 설득해서라도 변경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냥 가신다면 안좋은 일이 하나라도 생기면 친구를 원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만 너무 강한 주장으로 홍콩을 가지 않았을때 친구분이 그 지역에 안좋은걸 발견했을때 작성자님을 원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분이랑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

홍콩 마카오도 괜찮은 여행지인데 작성자님이 홍콩에 너무 비관적인점도 있습니다

근데 전 방콕 파타야가 더 재밌었던...

3225 2015-06-23 18:09:14 0

[새창]

몇명이랑 같이 다니시길래 그러시는지??
저도 회사에서 외국으로 여행을 보내줬을때 나이가 젊은편이라 인솔위주로 했었는데..
뒤쳐지는 사람을 잘 챙겨야합니다
항상 보면 벗어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라 숫자는 수시로 세고 다녀야 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딘가로 벗어날 경우 꼭 나한테 이야기를 하고 가라고 해야합니다

숫자가 많다면 3,4인1개조 시스템도 좋습니다
각자 3,4명을 조로 묶어서 조장을 뽑은 다음에 그 조장을 통해 인원보고를 받는 방법이 있지요..어딜 가더라도 조장에게 이야기는 하도록 하는겁니다
조원끼리는 될수있으면 서로 뭉쳐다니게끔 하는겁니다..이러면 인솔자로써 되게 편하실거에요

3224 2015-06-23 17:40:43 0

본삭금))혹시 웹투어 항공사 믿을만한가요? [새창]

저도 여기서 두어번 구매를 했었습니다
하지만...항공사에서 직접 구매를 했던게 오히려 더 싼경우도 있어서...견적 알아볼때는 웹투어를 이용하네요
에어텔이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추천할만한 사이트에요

3223 2015-06-23 16:57:02 0

유럽여행 필수품 공유 [새창]

호텔에 숙박하지 않는 이상 자전거체인(비번), 최소형 자물쇠(비번)도 필수입니다

3222 2015-06-23 16:55:30 1

짐싸기 달인들에게 여쭤봅니다 - 24인치 가방 무게 가늠하기 [새창]

어딜가시는지 모르겠지만...현지에서 가방을 풀면서 조금씩 부피가 늘기도 하고..가서 어떤 물건이라도 구입을 하실거라면 짐의 양이 늘어나실건데...그건 어떻게 감당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현지에서 책을 기부하실게 아니면..공간을 좀 확보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행이라면 캐리어의 30%정도의 공간은 남겨두는게 이상적인 짐싸기이긴 해요

3221 2015-06-23 16:52:04 1

호주 워킹 [새창]

제가 있을땐 현지에 폰 요금도 아끼려고 제일 싼 폰을 슈퍼마켓같은 곳인가? 거기서 기기를 사고 유심칩을 기본적인걸로 사서 전화통화만 되게끔 했어요
이는 제가 잘 모르는 사항이라 호주워킹정보가 많은 사이트나 블로그 같은 곳에서 찾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제가 현지서 느낀 각국 사람들의 느낌은..
유학생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정말 화기애애하고 경제적으로 풍족한편이라 그런가...여튼...재밌게들 놉니다..

한국사람들은 그룹단위로 끼리끼리 모이면서 개인적인 느낌이랄까??
낯선 사람은 같은 한국인이라도 직장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경쟁자라는 생각에 친하지 않으면 서로 경계합니다

중국인들은 정말 잘 뭉쳐다녔던 것 같아요...어딜가나 우르르..의 느낌??숫적으로도 제일 많고..

대만인들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중간쯤?? 의외로 대만인들도 호주에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경계하는건 좀 놀랐었지요...여행을 다닐때 만났던 우리나라사람과 생존경쟁을 하는 곳에서 우리나라사람의 이미지는 천지차이였습니다..내가 살아남기 위해선 너보다 더 뛰어나야한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취업이 되면야 그런게 없어지긴 해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 보편적이진 않겠지만..그만큼 치열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같은 한국인이 친절하게 굴어도 절대 믿지 마세요..
어쩌면 제일 주의해야 할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3220 2015-06-23 13:19:20 1

호주 워킹 [새창]

아..그리고 가시자마자 해야될 일은 휴대폰을 개통하는 일입니다..
휴대폰이 없으면 일자리를 구하기도 힘들어져요..
보통 이력서를 주면서 연락처를 적어둬야 나중에 면접보러 오라는 등의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호스텔에서 짧게 지내시길 결정하셨다면 가시자마자 폰부터 개통을 하세요..
일자리를 찾는 방법은 직접 발품을 파는 방법, 인터넷으로 지역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직란을 뒤져보는 방법, 숙소에서 알선해주는 일자리등이 있습니다
현지 공공기관 구직센터는 자국인 위주라 큰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외국인 구직센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3219 2015-06-23 13:14:48 1

호주 워킹 [새창]

영문이력서를 사용해야죠..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걸 매번 작성하거나 프린트 하는 것도 만만찮은 곳이 호주라서..
미리 100장정도 뽑아가시고 현지에 일을 찾게 된 다음 시간이 지나 다른 일을 구할때 추가해서 밑에 적을 수 있게끔 빈칸이나 공간도 필요하겠지요
그런식으로 1년치분을 미리 가져가세요
일자리 구할때는 정말 주변 상가나 일자리, 공장에 이력서를 뿌리다시피 해야합니다
대기순번을 받고 기다리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농장의 경우는 특히..)

3218 2015-06-23 13:10:42 0

눈팅만하다 급하게 가입하고 질문 드립니다.. [새창]

당장 가족회의를 소집하시는 것보다 후보지를 한번 정해두고 이야기 해두세요
괌
태국
홍콩-마카오
일본
사이판
이런식으로 후보군을 정해서 가격리스트를 쫙 뽑으신 다음에 가족들이랑 상의하시길..
아직까지는 표가 있는곳이 많은데 가격이 평상시의 2배 가격이라 망설이시는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습니다..그 가격을 주고 갈수밖에 없으실거에요
저가 할인이벤트가 있다고 해도 그런 연휴때는 개시하자마자 표가 다 팔립니다..서버 다운은 옵션이구요..
이제 와서 이벤트를 할리는 만무하고...
보통 연휴를 노리고 싸게 가고 싶다면 반년전에 준비해도 싼표찾기가 만만찮은게 현실입니다
다른날보다 2배 차이나도 그 시기엔 그 가격이 정상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예산을 짜시는게 좋으실거에요

3217 2015-06-23 12:33:00 0

[새창]

호텔에서 머무르신다면 필요없겠지만...
호스텔같이 여러사람이 같은 공간을 쓰는 곳이라면 자전거체인+작은 자물쇠를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큰 짐은 자전거체인으로 침대에 묶어두고 준귀중품인데 작은 가방에 둬야될 것들 같으면 입구에 작은 자물쇠로 잠궈둘 필요가 있을거에요

3216 2015-06-23 12:30:20 0

질문) 베르사유궁전까지 이동시간! [새창]

차라리 파리에서 저가항공으로 베니스까지 가시는게 시간상 훨씬 괜찮았을텐데...
야간열차 생각보다 힘들어요..
쿠셋이시라면 애도를 표합니다..
침대칸이라면 그럭저럭 나쁘진 않지만...귀마개는 필수구요..
작은 자물쇠랑 자전거체인도 준비해 가세요..야간기차를 이용하실때는 필요합니다..

3215 2015-06-23 12:25:57 0

질문) 베르사유궁전까지 이동시간! [새창]

근데...파리에서 베니스요??????ㅎㅎㅎ 대박이네요 멀리가시는군요..
심상치않은 코스..

3214 2015-06-23 12:25:25 0

질문) 베르사유궁전까지 이동시간! [새창]

가능할걸요? 베르샤유까지 1시간 안짝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베르사유에서 뭘 하느냐에 달려있지요..궁전 다 보고 정원에 자전거 대여해서 좀 놀다가 오후쯤 되서 다시 파리로 와서 개선문보면 시간은 충분할 것 같은데요??

3213 2015-06-23 12:15:33 0

눈팅만하다 급하게 가입하고 질문 드립니다.. [새창]

26일에 가서 10월 1일날 오는 편은 61만원이구요..

3212 2015-06-23 12:14:39 0

눈팅만하다 급하게 가입하고 질문 드립니다.. [새창]

지금 에어부산을 찾아보니 24일에 출발해 28일에 도착하는 표가 있긴 하네요
명당 53만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