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례가 없는게 아니군요...실제 벌어지고 있는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메르스때문에 금지라기보다 메르스때문에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들이 잇달아 표를 취소하고 있기 때문에 승객 숫자가 너무 적어 한국으로 오는 편을 상황을 보고 취소하고 있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반면 출발하는건 이용객이 많아 별 말이 없는게 아닐까 싶어요.. 자꾸 귀국편을 이렇게 취소해버리면 곤란한데..저런 항공사를 믿고 왕복으로 이용하기 힘들겠네요... 당분간은 값이 좀 있더라도 국적기나 네임류가 있는 항공사를 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