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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2: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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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5-스위스4-밀라노1-베니스1-피렌체3-로마5까지가 동선이 되겠지요 대충 19일정도의 일정이 소모됩니다..
11~12일정도가 남네요
여기서는 유레일이 있든 없든 배나 항공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이탈리아 동부 바리라는 도시에서 그리스 파트라스라는 곳까지 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파트라스에서 아테네까지는 기차나 버스로 1,2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구요..
거기서 저가항공을 타고 왕복으로 산토리니를 가도 되고 배를 왕복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를 넣게되면 최하3일에서 5일의 시간을 투자해야겠죠?그러면 일주일정도 남습니다.
아테네에서 저가항공을 타고 동유럽이나 크로아티아, 스페인을 선택해야합니다.
셋 중 하나밖에 못가는거죠..
이런 동선이 있고...
그리스를 포기한다면..
로마에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까지 배를 통해 갈 수있는 이탈리아 동부도시가 있을겁니다..
블루라인 이라는 여객선회사에서 운영하는걸로 아는데..이탈리아 동부도시에서 스플리트까지 배를 타고 가서 쟈그레브까지 가면 5일정도가 소모되면..
일주일이 남으니 그 안에 빈이랑 프라하까지가서 아웃을 하는거죠...
이러면 독일,스페인이 빠지면서 파리인-프라하아웃이 되겠네요
또 그리스를 포기한 상태에서 로마에서 바르셀로나까지 저가항공으로 가서 마드리드에서 아웃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동유럽,크로아티아,독일을 못보겠네요
마찬가지로 그리스,스페인을 포기하면...
파리5-스위스4-밀라노1-피렌체3-로마5-베니스1-쟈그레브2-빈3-프라하3-뮌헨3아웃이나..
파리5-스위스4-밀라노1-피렌체3-로마5-베니스1-뮌헨3-프라하4-베를린3아웃이나 프랑크3아웃
음...루트가 참 다양하게 나오죠? 많은 논의가 필요할겁니다..일행이 많아질수록 그럴거에요..
이럴때 가장 중요한게 서로간 감정이 상하면 안됩니다.
분명 여행중에 싸움이 생길겁니다...부처아니고서야 다툼은 있어요..그걸 잘 수습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