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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1 2016-01-13 17:07:40 0
유럽일주가 꿈인데요 가보신분들은 어느나라가 제일좋으시던가요? [새창]
2016/01/13 16:34:05
저는 터키가 참 좋았습니다. 물가싸고 남부쪽에 레포츠나 놀것들도 많고...

이태리는 유적지나 고대 건축물로 감탄했고..

오스트리아는 알프스 자연경관이 참 멋졌습니다.

헝가리는...물가가 너무 싸서 먹고 놀고 했구요..야경도 멋지고 목욕탕도 유명한 곳이 있어서 푹 쉬었던 곳입니다.

체코는 헝가리보다 물가가 비쌌지만 그럭저럭 좋았고 밤야경과 다리 주변 공연이 참 인상적이고 재밌었어요..근교 도시들도 재밌었고

독일은 딱딱하다는 느낌이 많았고..

네덜란드가 참 좋았습니다. 재밌고...볼거 많고 먹거리 좋고..

스위스는 너무 비싸서 많이 있지는 못했지만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충분히 오래있을만합니다.

파리는 랜드마크가 압도적이였지만 밤에는 좀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런던은 정말 뮤지컬 천국이였어요...공연 좋아하시면 볼게 많을겁니다.

스페인은 중소도시가 참 멋졌어요...

그리스는 정말 바다가 아름다운...죽기전에는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싶더군요..
4200 2016-01-13 16:47:09 0
유럽일주가 꿈인데요 가보신분들은 어느나라가 제일좋으시던가요? [새창]
2016/01/13 16:34:05
음.....왠만한 유럽의 소도시 같은 곳에서는 그런 것들을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한인 민박집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상주하는 한국인이 적은 도시들이지요..
근교여행으로 당일치기로 왔다갔다할 도시들은 그런 분위기들을 다 품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나라의 수도, 제2,3의 도시 같은곳 말구요..
포르투갈은 가본적이 없으서 잘 모르겠지만...한번 가려면 결심을 하고 가야할 정도로 교통편이 불편합니다.
일단 직항이 없으니 런던으로 가서 유럽현지 저가항공을 타고 리스본으로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스페인을 거쳐서 이베리아반도를 다 보고 프랑스쪽으로 올라오거나 이탈리아쪽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겠지요
4199 2016-01-13 16:35:01 0
지하철 잡상인 게임을 만들어 봤습니다. [새창]
2016/01/13 16:08:16
이런 광고라면 저는 환영하고 싶습니다.
4198 2016-01-13 16:22:02 0
나지완 살 엄청 빠졌네요 [새창]
2016/01/13 15:28:15
와...................
4197 2016-01-13 11:32:41 0
멜버른 호텔 투표 부탁 드릴께요.. [새창]
2016/01/13 00:09:27
호텔 하나씩 다 찾아보면서 투표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4196 2016-01-13 11:29:14 0
[새창]
이스탄불을 제외하더라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곳이 터키입니다만....이게 목숨이 달린 문제니 함부로 추천하기 힘든것도 사실이네요;;

엄밀히 말하면 국제적인 유럽 대도시는 어디든 불안하다고 봐야하겠지만요..
4195 2016-01-13 11:18:04 0
추석쯤 유럽 항공권 특가 언제쯤 풀릴까요? [새창]
2016/01/12 22:22:51
6개월전부터 보시면 될겁니다..3월초부터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4194 2016-01-13 11:17:33 0
프랑크푸르트 항공권 150에 구입하면 싸게 산건가요? [새창]
2016/01/13 10:36:08
설날이니 어쩔 수 없는거겠지요
그냥 전체적인 가격에서는 살짝 비싼감이 있습니다
4193 2016-01-12 14:16:45 0
흡.. 카메라충전기를ㅠㅠ [새창]
2016/01/12 14:15:08
살 수 있으실때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4192 2016-01-12 14:10:11 0
터키(이스탄불) 출입국 심사? 간단하네요 [새창]
2016/01/12 07:08:36
그때 저 말고도 한국인들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많이 왔었어요...10명~20명 정도??
4191 2016-01-12 14:09:22 0
터키(이스탄불) 출입국 심사? 간단하네요 [새창]
2016/01/12 07:08:36
그런데 터키는 좀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배에서 내려 줄을 길게 서 있는데 군인인가...세관원인가..한명 나와서 한국인인지 물어보고 줄에서 빼와서 제일 먼저 간단한 검사뒤 통과시키더군요..
그때 패키지 그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새벽 첫배였는데...사모스섬에서 에페소로 들어갈때였습니다.
4190 2016-01-12 11:26:54 1
여러분들은 오승환 STL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01/12 11:20:25
저는 응원할겁니다.
제 생각에 앞으로의 여론은 오승환의 성적에 좌우하지 않나 싶네요
류현진급의 활약을 보이면 영웅까진 아니더라도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겠지만 성적이 나쁘면 성적이 나쁜 다른 선수들의 몇배정도 비난을 더 받지 않을까 싶어요.
4189 2016-01-12 11:11:25 0
300만원으로 유럽여행 80일 하려구요. [새창]
2016/01/11 21:40:08
노숙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도시마다 공공시설(기차역,버스역,공공기관)에 샤워실이 어떤 곳에 있는지 알아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기차역에서 자는 사람은 더러들 있으니 침낭안에서 자면 큰 문제는 안될겁니다.
4188 2016-01-12 11:08:51 0
300만원으로 유럽여행 80일 하려구요. [새창]
2016/01/11 21:40:08
방법이 있긴한데...텐트+매트+침낭으로 숙박을 해결하는 방법이지요...
물론 캠핑장을 찾아다녀야할겁니다. 길거리 노숙은 위험해요...
1인 텐트(펼치면 바로 펴지는..)에다가 안전한 곳에 샤워도 가능할테니 그렇다 자면 하루에 1만원정도면 될겁니다.
밥은..장봐서 1만원정도에 하루끼니가 해결될것이고...
시설이 좋은 기차역에는 샤워실도 있을테고 노숙할 수 있는 쇼파도 있을겁니다.

끼니는 식빵 큰거 한줄에 잼 한두통 사다니면서 다니면 많이 아낄 수 있어요..맥도날드 행사버거도 도움이 되고..
도시간 이동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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