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에서 38일을 나누면 하루 790000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는 숙박비 포함이라 하루 3~4만원의 숙박비를 가정하면 4~5만원의 식비+교통비+관광비가 나옵니다. 랜드마크한번 들어가려면 입장료로 1~3만원이 나오게 되면 식비로 하루 1~2만원정도 쓰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건 포기해야합니다. 아침은 숙박업소에서 해결된다고 하면 나머지는 마트에서 장을 봐서 해먹는 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도시간 이동비는 미리 구간권으로 저렴하게 구매를 하셔야 할텐데...3~5만원정도는 기본으로 나올텐데...그러면 하루 경비를 거의 다 쓰게 됩니다. 도시간 이동경비를 미리 계산해서 미리 빼두시고 숙박비를 그 다음으로 계산해 빼두신 다음에 하루 식비+관광비로 5~10만원 사이로 잡아두신다면 여행에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대략 숙박비 38일에 114만원(최저가) 도시간 이동비 한번에 4만원정도 잡고..10번정도 타실겁니다. 대충 40~50정도 들어갈거에요 그러면 합이 160쯤 나오겠죠? 그 다음 하루 관광비 5만원 잡고 계산하면 최저 190입니다. 더하니깐 350이 되네요 50만원은 더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해외에서 쓸 수 있게 해외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가져가셔서 불안요소를 없애시는게 좋을겁니다.
음....설명하기는 힘든데 스타일이나 화장법같은 것등등으로 풍기는 분위기로 자기네 나라 사람이 아니라는게 얼추 파악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국사람도 많았다고 한다면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이였을테니 현지인들도 외국인들이 많은 곳이라 인지하고 있는 곳이였을테고.. 누군가 뭔가 물어본다는건 현지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자기네들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거기서 스타일이 중국이냐 한국이냐의 양자택일 문제인데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나오지 않는다면 스타일을 보고 한국인인가..라고 물어보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