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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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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이 있으면 예약비를 내긴하는데 1~2만원안으로 해결됩니다.
예약하러 가는 자체가 귀찮은거지 비용적으로는 큰 지출이 없어요
물론 국제구간에 코스가 길면 그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3만원??그정도에 그칠걸요?
여튼 유레일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표 차이는 큽니다
예를 들면..
3,4개월전 이용시간대가 적으면서(새벽이나..사람들 잘 안타는 시간대)싼 표들을 구매하는 가격과 유레일+유레일소지시 예약비로 비교하면 구간권이 훨씬 쌉니다.
하지만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구하는 구간권의 가격은 유레일+유레일소지시 예약비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해야된다는 자체가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해서 숫자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에요
그걸 유레일이 없이 구매를 해야된다는건데 당연히 일반열차보다 비쌉니다.
프랑스,이탈리아의 기차선에 예약구간이 많은 것도 그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용객이 많아서 그런거죠.
지금상황에서는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 구간권을 따로 구하는것보다는 유레일+유레일예약비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