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헤어진 남친 붙잡으러 가고싶어요. [새창]

한번 깨진건 다시 붙이기 힘듭니다.
붙인다하더라도 앞으로의 연애가 더 힘들어질겁니다.
더군다나 지금 장거리 연애라면서요?
또 남자가 저렇게까지 얘기했다는건 정말 둘 사이관계에 많은 생각을 했다는 소리입니다.
남자들이 헤어지자는건...거의 번복시키기 힘들겁니다.

4635 2016-04-13 15:5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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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으로 나 잘 친다면서 실력을 뽐낸다면..
데이트를 당구장에서 많이 하려나요? 아니면 아에 남친 당구장을 끊게 할까요? ㅋ
저도 가서 실력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로운 매력 발산의 기회가 될지도..

4634 2016-04-13 15:52: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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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같은것도 괜찮아요
스스로 힐링하기 위한 봉사같은거죠..
정신과 상담도 괜찮을 겁니다.

4633 2016-04-13 15:51: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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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2 2016-04-13 15:50:55 0

[익명]첫월급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ㅠ(가족에게) [새창]

용돈이 제일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속옷이나 가족티??같은게 좋죠

4631 2016-04-13 15:47: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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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생긴후라는건...임신부터라는 뜻입니다.

4630 2016-04-13 15:45: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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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도 꽤나 프리하게 살았습니다.

신혼때 집에 와서 저녁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했지요(와우같은...)

와이프도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오면 자기할거 하고 편하게 tv보다가 먼저 잘때도 있고 예능프로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그래도 주말에는 처가댁 시댁도 가거나 놀러가기도 하는등의 시간은 필요하지요..평일에는 각자 터치를 안하니 편하게 살았습니다.

근데 이 모든게 애가 생기면서 다 바뀌었지요 ㅋㅋ 애 생기기전까지는 괜찮습니다. 신혼을 즐기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4629 2016-04-13 15:4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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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바로 가지는게 좋기는 합니다. 물론 신혼이야 어느정도 즐긴다음에요..
요새 불임도 많아 2,3년 뒤에 가지면 주변에서 오는 압박이 장난이 아닐겁니다.
애를 적당한 시기에 가지는 것은 의외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니 경제적문제가 아니라면 비추긴 합니다.

여친이 애기를 바란다면 임신이 잘 되는 한약부터 챙겨먹을 가능성도 큽니다.
작정하고 가임기에 밤에 덮치면 어찌 방법이 많이 없기도 합니다만..

4628 2016-04-13 15:39:22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잘 모르더라도 투표율자체를 높이는것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잘 하고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4627 2016-04-13 15:38:35 0

[익명]여자친구 주변의 100점 짜리 남자들... [새창]

헤어지세요
이벤트성으로 한두번정도 그러는거야 괜찮지만 매번 그런 요구를 하는건...생각만해도 숨막히네요

4626 2016-04-13 15:36: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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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 뭐..이건 가능합니다.

맥주 한 캔 따서 야구 보고
- 야구를 잘 모르면 대게 지루하다고 야구 싫다면서 다른거 보자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리면 자고
- 애가 생기기 전까지는 졸리면 자면 됩니다

눈 뜨면 다시 티비, 영화보고
- 가끔 나들이도 필요하지만 애가 생기기전까지는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청소 하고 싶을때 하고
- 이건 배우자 성향에 따라 호불호입니다.
깔끔한거 좋아하면 맘대로 안됩니다.

귀찮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고
- 이것도 배우자 성향에 달려있지만 애가 태어나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도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고
- 애 태어나면 맘대로 안됩니다.

설거지도 귀찮으면 하루 이틀쯤 미뤄 두고
- 이것도 배우자 성향에 따라 갈립니다.
애 태어나면 설겆이가 너무 많아져서 하루만 미뤄도 산더미같이 쌓입니다.

당장 결혼해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애가 생기면서 모든게 바뀔 겁니다.

4625 2016-04-13 15:26:20 1

[익명]너무 착하고 순수한남자ㅠㅠ [새창]

끼리끼리 만난다고 비슷한 성향의 여성분과 만나도 됩니다.
나이도 어리고...맘에 드는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할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야 크게 문제될게 없어 보이네요
23살이면 많이 어려요..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래도 이성과 대화할때 자연스럽고 가끔은 낭창하게 얘기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긴 합니다.

4624 2016-04-13 15:23:50 0

남친의 친구가 이상형이라는 여자 이해해줘야되나요 [새창]

사귀는 동안은 그 친구를 멀리하는게 어떨까요?
행여나 서로 눈이 맞아 바람이 난다면 그 여자나 친구는 거기까지인 인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623 2016-04-13 15:14:57 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죽기 어렵다는건 그만큼 살아가라는 뜻이 아닐까요?

4622 2016-04-13 15:10:12 0

[익명]정말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어느정도 수준으로 입고다니는지에 따라 남친의 언행에 일리가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법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