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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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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마치 예전과 같은 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은 나머지 그런 상처를 다시 받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의존적이지 않고 나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고 싶은..? 거리를 두려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남친입장이라도 능력이 있다면 구속되기 좀 꺼릴 것 같긴 합니다
조..금은 작성자님도 현 남친과 거리를 두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렇게 냉정하게 자신을 바로잡고 있는데 다가가봐야 좋아질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로 일하더라도 그거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 수 있으니 우선은 남친의 선택을 존중해주는게 우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갑자기 예전처럼 돌아가려 하지마시고 천천히 다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