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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0 2016-04-29 18:01:00 1
미국 여행 어느 도시가 젤 재밌을까요? [새창]
2016/04/29 17:53:32
저는 라스베가스 일주일 있었습니다
무척 만족해요...호텔마다 어트랙션 하나씩은 필수에 세계적인 공연도 있으니깐요
그랜드캐년은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장소였습니다..후버댐은 덤이였구요

다음에 미국을 간다면 LA 유니버셜, 할리우드, 올랜드에 있는 디즈니월드쪽을 가보고 싶어요
4919 2016-04-29 17:49:46 0
[익명]남자친구가.이런말을 해도 되는건가요.? [새창]
2016/04/29 16:25:51
저도 남친이 좀 이상하네요
처제관계라도 서로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겁니다
동생도 형부가 있는 자리에서 작성자님께 막말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의식해야할 주변인이 있으면 동생도 생각이 있는 이상 작성자님께 함부로 하지는 못할 겁니다
설사 그런일이 벌어지더라도 형부가 처제에게 바로 혼을 내는 것도 선을 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다손 치더라도 상대 집안문제에 대해서는 감놔라 배놔라하면 안됩니다. 남친에게 확실히 이야기해서 선을 그어두시는게 좋아요
4918 2016-04-29 17:43:12 0
알바 그만둔다고 말해야하는데 뭐라말해랴할까요 ㅠ [새창]
2016/04/29 17:37:19
그런 내용을 말할때는 문자나 메세지로 하면 굉장히 안좋습니다
만약 서로간 관계가 안좋은거라면야 문제없겠지만 서로 좋게 끝내고 싶다면 만나서 얘기해야죠
4917 2016-04-29 16:24:10 1
[익명]여자의 행복은 좋은 남자를 만나는거예요^^ [새창]
2016/04/29 16:03:28
남자의 행복도 좋은 여자 만나는거죠..
4916 2016-04-29 15:59:17 0
[새창]
두분 다 좋아하는데 굳이 헤어질 필요가 있나요?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면 될 나이라 생각합니다
둘 중 하나의 감정이 변화기전까지 어차피 군대가니까 라는 이유로 헤어지는건 좀....
다시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4915 2016-04-29 15:56:50 0
어제 짝녀에게 전화했다가... [새창]
2016/04/29 15:49:11

4914 2016-04-29 15:11:15 4
[익명]키수술 받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ㅠ [새창]
2016/04/29 14:47:34
부작용이 엄청난 수술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술로 인해 키가 정상적으로 클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제가 접했던 매체들의 정보는 키 수술이 대단히 위험하다라는 것이였습니다
노후가 되었을때 더 심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구요..
막대한 비용이 들기도 하는만큼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4913 2016-04-29 15:02:07 0
퇴사후 혼자 해외 여행가려고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4/28 15:40:03
아니면 처음부터 큰 도시만 비행기로 다니면 됩니다
파리 5박->저가항공으로 로마4박->저가항공으로 아테네3박->저가항공으로 산토리니2~3박->다시 아테네 1박
15~16박쯤 되겠지요.. 얼추 생각하신 기간이랑 맞아 떨어집니다
4912 2016-04-29 15:00:39 0
퇴사후 혼자 해외 여행가려고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4/28 15:40:03
일단...동선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파리 in 아테네out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리로 들어가서 이탈리아로 가려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남부해안쪽으로 가서 이태리 서북부쪽에서 들어가는 방법이랑 스위스를 거쳐서 이탈리아로 들어가는 방법이죠
그리고 이태리에서 그리스까지는 배를 타는 방법과 유럽내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스 내에서도 아테네에서만 머무를지 배를 타고 산토리니 같은 그리스 섬들을 다녀올지에 대해서도 고민하셔야 합니다
이미 루트 자체는 한달정도의 루트입니다. 보름정도의 기간이면 좀 무리한 여정이 됩니다

루트대로 일정을 짜보면..
파리5박(첫 도착을 보통 오후에 하기 때문에 하루는 날아갑니다)
스위스나 프랑스남부 3박
이탈리아 북부 1~2박
이탈리아 중부 2~3박
이탈리아 로마 4~5박
그리스 아테네 3~4박
그리스 섬 3~4박
21~26박이 됩니다
4911 2016-04-29 14:47:37 0
[새창]
아직 사귀는 관계시니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미 사랑이 어느정도 떠난 상태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나는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갈등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헤어지는게 상대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4910 2016-04-29 14:38:10 2
[익명]이거 제가 화내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새창]
2016/04/29 13:56:41
그거 좀 많이 이상하고 유치합니다;;
마치 시댁이냐 처가댁이냐 선택해라도 아니고..
당연히 결혼전인데 처가댁을 선택해야죠
물론 본인도 그건 알지만 그래도 시댁을 택하면 난 참 좋을텐데..라는 마음으로 떠봤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어떤 여자가 그걸 좋다고 하겠습니까..바로 다른날 가자는 얘기였다고 둘러대는거죠..본인도 그게 무리한 부탁인걸 알고 있을테구요..
내가 남자 입장이라면...감정이입을 최대한 해서..그런 말을 왜 했을까..라고 생각해봤는데

내 와이프 될 사람이 이렇게 나에게 헌신적인 사람이라는걸 부모님한테 소개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심 그래도 현장에 가면 우리 부모님을 도와줄 수 있겠지? 그러면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정말 순수하게 일 안시킬거라고 생각했다면 남자분이 너무 순진하고 결혼 후에도 와이프분과 시댁 관계의 조율을 잘 못 할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에 안가더라도 결혼 후 농번기일때는 일손을 드리러 가야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신랑에게 물어보세요..결혼 후에 내가 농사일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말이죠..
작성자님께서 그런 일을 감당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내가 싫어하는 일을 강요할 예정인지 확인을 해보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909 2016-04-29 14:25:25 0
[새창]
예 저 위에 쓰레기라는 악플에 화가 났네요
이게 분야의 차이 같습니다
20대 중반에 시험은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물론 30살도 늦은 나이가 아니겠지요
그런데 다른 분야에서 30살이면 늦은 나이가 되는거라서요
20대에 다른 업종에 있다가 30대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공무원은 30살이라도 늦은게 아니니깐요
하지만 20대에 공무원에 올인하는건 위험부담이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안되면 30살이 넘는데 다른 업종에서 경력쌓기 늦은 나이라 생각되니깐요..
그러니 20대 초반이 아닌데 중후반에 준비를 한다는게 과연 옳은걸까..내가 더 잘 할 수 있는걸 찾아 경력을 쌓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구요..
기분이 나빳다면 죄송합니다만..정말 제 주위에서 공무원이 된 사람은 과 수석을 매번 하면서 사시준비를 해도 될 사람이 집안에 폐끼치기 싫다면서 6개월만에 경찰 합격해서 진급시험도 바로 합격한 형님 한분이랑....2년만에 붙긴했는데 장애인이라 혜택을 좀 받아 붙은 사람 딱 2명 봤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애 중에 행정학과에서 장학금을 수시로 받는 애인데 2,3년째 학교공부하면서 준비해서는 계속 떨어져서 졸업하고 해야겠다는 사람도 있구요..
그 외에는 준비하다가 다 포기하고 접더군요..정말 20대 중후반에 준비해서 30대접어드니 다 포기하고 공장에 가거나 다른 직장을 찾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4908 2016-04-29 14:17:01 0
[익명]이거 제가 화내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새창]
2016/04/29 13:56:41
여행예약했는지 알고 있었다면 좀 이상한 사람이고..
만약 몰랐다라고 하면 요구는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작성자께서 화내지 마시고 그건 아닌 것 같다 나는 여행때문에 못가겠다 라고 딱 잘라 말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긴해요
근데 거기에 반응해서 화낸다고 되려 더 화를내고 성격파탄자라고 비난하는 남친도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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