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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9 2016-06-07 15:43:33 6
97년 GAME LINE 잡지.....jpg [새창]
2016/06/07 15:23:08
저거 샀었는데...
5128 2016-06-07 15:19:04 0
여행 계획을 정확히 어떤식으로 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ㅡ [새창]
2016/06/07 14:40:25
당시엔 스마트폰이 없어서 그렇게 다녔지만..
지금은 현지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 유심을 구입해서 길을 다니면서 폰이나 태블릿으로 기차시간을 검색하고 숙소 예약도 호텔스닷컴, 컴바인, 부킹닷컴 등등으로 한인민박이 굳이 아니더라도 지도와 위치, 가격을 보고 현지 호스텔이나 호텔에 저렴하고 괜찮은 곳이 있는지 예약비 없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인민박이 필요하면 유랑에 가보면 각 지역마다 자기 한인민박을 홍보하거나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많이 나오니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많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민박집에서 밤에 민박집 컴퓨터로 순서를 기다렸다가 찾아보는 식으로 했거든요..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으로 다 가능하니깐 더 편하다고 봐야죠
5127 2016-06-07 15:14:14 0
여행 계획을 정확히 어떤식으로 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ㅡ [새창]
2016/06/07 14:40:25
저는 스마트폰이 없을때 여행을 다녔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유레일 간이 일정표를 책자로 만들어 유레일을 타는 사람들에게 주었지만 지금은 이게 스마트폰어플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숙소 같은 경우는 조식과 일행을 구하는것 때문에 한인민박집을 주로 이용했으며 한인민박에 없으면 현지 인포메이션센터에서 문의해보거나 기차역에서 삐끼를 따라가거나 했었습니다.
한인민박은 미리 다 예약을 해두진 않고 내가 갈 도시에 평가가 좋은 한인민박집 위주로 연락처를 3~5개 정도 수첩에 적어두어 도착 1,2일 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선금낼 필요도 없었고 혼자라 왠만해서는 자리가 비었습니다.

유레일은 연속패스를 해서 예약구간이 아니라면 거의 즉흥적으로 다녔습니다.
물론 큰 그림은 그렸습니다. 아웃도시에 언제까지 도착하려면 이 지역에서 몇일쯤 머무른다는 생각과 계획은 짜며 그 날저녁마다 예산과 남은 기간을 다이어리 달력에 체크를 했었으니깐요
마음에 안드는 도시는 일정을 줄이거나 아에 지나갔으며 맘에 드는 도시는 몇일 더 머무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구간권보다 유레일이 30%??정도 더 쌉니다만 구간권은 구매하고 나서 정해진 시간대에 써야하는 단점이 있어 이런 즉흥여행이 힘이 듭니다.

450이라면...올 늦가을, 겨울쯤 여행을 한다고 가정할때 80~100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올 여름이라면 표값이 많이 비싸겠지만요..
그래도 100이라 생각하면 350이 남습니다.
대충 한달정도의 여행을 조금 여유있게 다닐 수 있는 예산이라 생각합니다. 동유럽 위주를 간다면 한달반정도도 가능합니다.(서유럽포기한다면..)
5126 2016-06-07 15:05:10 0
여행 계획을 정확히 어떤식으로 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ㅡ [새창]
2016/06/07 14:40:25
1.비행기를 끊을 때 왕복으로 끊어서 그 날짜나 정해진 시간까지 그곳 공항에 도착하도록 일정을 설정해야 하나요?
- 편도로 구매하면 더 비쌉니다.
그리고 출입국 심사대에서 더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 됩니다.
각 나라에는 출입하는 국가마다 자국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이 편도행으로 입국을 한다면 다시 돌아가야될 외국인이 언제 돌아갈지 모르게 되는겁니다.
그러다보면 어디서 머무르냐 언제 어떤 수단으로 우리나라를 벗어날거냐 등등을 물어보겠죠?
왕복항공권이면 큰 질문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편도면 분면 관광외에 다른 목적으로 입국을 하겠거니해서 다른 비자자료등을 요구하겠지요
단순 관광인데 편도면 좀 까다로워지지 않겠나 싶습니다.뭐..이상이 없다면 무사통과가 많겠지요.그래도 불편하니깐요

잡설이 길었는데 왕복이 더 쌉니다.그래고 위에 언급한 것을 이유로 왕복이 훨씬 보편적이고 편도는 의외적인 상황인거죠
보통 유럽을 가게 되면 같은 도시로 인아웃을 잡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들어가는 곳은 런던으로 출국을 할때는 파리로 해서 한국에 오는 방법이 있겠지요
왕복이라고 왔던 도시 그대로 나가게 된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비행기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매를 하는데 웹사이트를 통해 현지 도착시간을 기준으로 일정을 짜시면 됩니다.
인천에서 12시 출발이라면 10시까지 공항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밟으셔야 합니다.
초행이시라면 9시쯤에는 도착하는게 좋습니다..미리 가서 손해볼건 없지요
그렇게 런던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쯤이라 가정을 해봅시다..현지 오후3시도착이라하면 입국 심사를 받고 숙소에 도착하면 4~5시쯤이 될겁니다.
그러면 숙소는 그날 투숙하는걸로 예약을 해놓고 가셔서 숙박을 하신 뒤 본격적인 여행은 그 다음날부터 시작되는거죠

2. 가는곳마다 일정 다 짜서 어디서 잘지 어디서 먹을지 다 정해놓나요 아니면 가서 즉석에서 아 일정과 조금 달라졌네 여기서 자고 여기서 먹고 해야지하나요?

- 가는 곳마다 일정을 짭니다.
기본적으로 도시간 이동시에는 기차를 탄다고 가정했을때 해당 기차가 몇시에 운행하는지 체크를 해서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야합니다.
도시간 기차일정은 지하철도 아니고 우리나라처럼 좁은 국토에서 여러편의 기차가 있어 가서 있는걸 타도 되는게 아닙니다.
적게는 하루 2,3편 운행하는것도 있어 도시간 이동시에는 시간을 체크해야합니다.

그런 시간을 알아두면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결정해도 되는거죠
문제는 즉흥적인 결정은 그만큼의 비용을 유발시킵니다.
미리 예약하는게 가장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현지에서 갑자기 계획을 변경해 다니는건 불안요소+높은 비용이 추가되는거죠..
숙소가 좋은 곳이라면 예약이 꽉 차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것이고...교통수단도 당일날 사는게 가장 비싸게 사는 셈이니깐요
5125 2016-06-07 13:59:37 0
파타야로 신혼여행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6/06/07 10:25:41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파타야는 신행으로 영 아닙니다;;
2번째 질문이신것 같은데 저 루트대로 자유여행을 해도 100만원 좀 더 쓸겁니다.
5124 2016-06-07 00:12:27 0
[익명]헤어진 여친 빨리 잊고싶어요 (위로좀 해주세요) [새창]
2016/06/06 23:58:26
여친을 사귀지 않는한 계속 괴로울 겁니다.
5123 2016-06-07 00:07:02 1
[새창]
담배 끊으셔야 되고 생각보다 보험료가 쌔네요..실비+암보험하면 비환급으로 했을때 1인당8~9만원쯤 나오지 않나요?
와이프생활비&개인지출은...아무래도 생활하는데 식비가 들어간거겠지요..
지출에 더 줄일 수 있는게 많이 보이질 않네요..개인 용돈들을 더 줄이는 방법밖에는..
이래저래 힘들지요 요즘 세상에 외벌이는...
허리띠를 졸라멜 수 있는 만큼 졸라메면서 아내가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설득하는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몸도 약해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이대로면 애를 포기해야하는건 어쩔 수 없는걸까..싶기도 하네요
결혼은 현실인데...결혼전에 맞벌이를 해야 한다는 전제를 하셨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셨나보네요
5122 2016-06-06 18:51:42 1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632760#memoWrapper78146558

얼마전 20대 후반의 여성분이 고민게에 올린 글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만약 이 여성분이 작성자님의 상황이라면 감사합니다 라고 열심히 일을 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상황과 자존심의 수위가 다르긴 하지만 좀 더 신중해지셨으면 합니다
5121 2016-06-06 18:49:48 1
[새창]
연봉을 생각하면 참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사회에 그것보다 부조리한게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이유를 찾아 회사를 옮기실 건 아니잖아요;;
최소한 다른 직장에 면접이라도 봐서 내가 현재 여길 그만두면 다른 회사에 어떤 조건으로 갈 수 있는지부터 확인한 다음에 결심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부조리를 눈감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버티는게 훨씬 좋은 선택일 수 있으니까 좀 더 신중해 지셨으면 합니다.
아직 26밖에 안되었는데 그정도 연봉이면..좀 많이 아깝네요
5120 2016-06-06 18:39:46 1
[익명]여자분들 번호따는거 어떤가요? [새창]
2016/06/06 17:38:51
여자를 만나기 위해 동아리를 가입하는게 왜 아닌가요?
실제로 본인이 흥미와 관심이 있는 분야 내에서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좋은 이성이 나타날 수 있는거니깐요
내가 전혀 관심 없는 분야의 동아리는 좀 아니겠지만 뭔가 평소에 좋아하던거라면 겸사겸사 괜찮을 것 같은데요..
5119 2016-06-06 18:37:21 1
[새창]
정신과는 주기적으로 자주 찾아가야 하지 않나요?
경험이 없다면 집에서 접근성이 편한 곳을 검색해서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명성만 믿고 찾은 곳이 너무 멀다면 찾아가기 귀찮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접근성이 제일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가보고 여긴 아니다 싶으면 다른 곳을 찾으시구요
5118 2016-06-06 18:35:19 0
[익명]연애 상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6 18:28:07
오래 갈 사이는 아닌 것 같아요
깨진 사이가 오래가진 않거든요
5117 2016-06-06 18:33:34 0
[익명]부탁드려요 소송을 해야할것 같은데 협의이혼 [새창]
2016/06/06 17:13:11
상대방이 거부하면...어쩔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내가 귀책사유를 만들면 위자료를 내야할 상황에 쳐해지니..
소송을 걸어서 이기려면 상대방이 이혼을 피하는 것 외에 다른 귀책사유 내지 증거들이 필요하지 않나요?
한쪽에서 큰 사유없이 버티면 변호사를 쓰더라도 몇년은 버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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