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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17: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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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술(혹은과학)이 널리못퍼지면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잘쓰이다가 과학적이 아니고 사회적인이유로 기술이 퇴보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네 현대에도 있습니다교과서에 진화론이 빠지게 된다던가 하는거죠. 종교입니다. 이탈리아각지엔 아직 기원전후 만들어진 상수도가 종교때문에 기술자를 잃고 수백년간 다시 만들능력이 사라지죠 그 기술력은 이슬람문화권에서는 발전을 거듭하고 중세시대 부유하거 찬란한 이슬람의 문화가 됩니다 문제는 이후에 다시 십자군전쟁으로 이교도의 것은 다때려부수는 기독교가 미쳐날뛰고 사회적 환란 이후 무수한내란으로 이슬람문화규ㅓㄴ은 사그라 듭니다 당시 노예층이던 투루크인들이 오스만투르크를 세우고 그리스땅을 털어버려서 그리스인이 지식충이 유럽으로 이동되고 그유명한 르네상스가 열립니다. 즉 기술계발은 한지점에서 점증적으로 성장하는ㄱ 아니라 유리판위의 수은 처럼 흘러다니기도 한다는겁니다. 오리지널한곳에서는 사라져도 어딘가 다른것에서 의미가 델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