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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 2023-03-08 16:55:10 15
69시간제 찬성하는 사람들 [새창]
2023/03/08 16:38:17
어린 세대는 기성세대가 저렇게 경쟁해서 낙오되면 그 자리로 자기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2837 2023-03-08 16:53:37 3
화낸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 인식의 문제로 놀려야 조롱해야 바뀝니다. [새창]
2023/03/08 16:34:54
결국 상대를 사람을 보고 설득하는 것은
나의 설득 능력을 과신하거나 상대가 알아듣는 사람이라는 전제로 상대를 올려치는 것입니다.
알아들을 만한 사람들은 이미 설득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전쟁에서 행복회로를 돌리지 않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설득을 상대를 바꾸는 것이 이성적이고 옳을 수 있으나
그 싸움안에 서 있는 내 지적허영 혹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봐야합니다.
당신이 설득으로 다른 사람의 종교를 개종 할 수 있는 정도의 이빨이 아니라면,
그냥 비꼬고 비웃고 놀리는 게 당신이 황폐화되지 않고 더 오래 버틸수 있게
당신의 정신을 보호하고 상대의 확신을 깨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836 2023-03-08 10:43:56 0
중·고교생 80% "태블릿이 종이책 대체할 것" [새창]
2023/03/08 09:55:37
태블릿을 여러개 쓰세.......
(사실포켓몬고한다고 여러개 들고 다니는건데 여러개면 편한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대형 타블릿 화면분할로는 커버안되는 감성이 있죠.
2835 2023-03-07 13:06:18 0
금주 선언을 한 연예인 [새창]
2023/03/06 14:16:37
술담배 다 끊어도 콜라는 못끊는...
2834 2023-03-06 17:45:49 57
[새창]
약자가 선량하리라는 환상은 강자가 악하다는 환상만큼 해롭다.
2833 2023-03-06 17:31:16 1
[새창]
위에도 제가 말했잖아요. 읽을 줄 아는 건 조중동수준의 소설이니 경제지표로 이야기해도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2832 2023-03-06 17:27:03 2
아 ㅅㅂ 태권도에 사이비 묻었어! [새창]
2023/03/06 16:29:38
격투기좋아해서 별 희안한거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
2831 2023-03-06 16:28:59 0
매국노 이완용이 거론되는 요즘 .. [새창]
2023/03/04 07:13:19
일본 살아본 경험으로 한국인이 일본에서 일본어 쓰는 것보다. 영어쓰는게 대우가 좋습니다.
2830 2023-03-06 15:53:53 0
731 부대와 미국과의 관계... [새창]
2023/03/03 21:25:09
1972년까지 폭로되기전에는 자국민에게도 실험을 한 미국이라
백신이라고 구라치고 실험한 거라 코로나시국에 백신거부자들이 미국 정부를 불신한 이유 중 하나였죠.
대한민국 국보법에는 반미만 해도 잡아가둘 수 있는 조항이 있고...
2829 2023-03-06 13:40:00 5
의사 가운' 입는 간호사 1만명…"우리 없으면 수술 어려워" [새창]
2023/03/05 19:05:03
여기서 느낄수 있는 점 진짜 카르텔은 머릿수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줄이려고 하지.

그런데 국회의원 수를 줄여라 하는 것들은 당최....
2828 2023-03-06 13:29:41 1
[새창]
박정희가 경제를 다져줬다는데 이분은 자기손으로 경제지표를 해석할 능력이 없는 조중동이 말하는 신화를 그대로 믿는분 같음
왜 전제 군주시대도 아니고 잘된건 다 왕의 은덕입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이런건가?
박정희가 경제를 다지긴다졌지 다진고기 만들듯이.
다른 독재 국가 마냥 밑빠진 독처럼 원조퍼먹다가 경기 고꾸라지는 와중에 뒤지셔 신화가 된건데
누구덕이냐고? 월남으로 팔려간 그 시대의 젊은이, 폐병 걸리는 공장에서 일하던 여공, 중동땡볕에서 고생한 아재들, 외국에서 박사받고 훨씬 저 임금임에도 다시 한국에 돌어온 인텔리들
아 그리고 박정희를 쏜 김재규 덕분같은데요?
2827 2023-03-06 13:19:11 1
ChatGPT 는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거짓말을 한다. [새창]
2023/03/06 10:32:34
전 지난주 수업 직전에 제가 만든 과제 물어보고 제가 만들어둔 모범답안보다 디테일해서 다음주부터 질문방식자체를 바꿔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2826 2023-03-03 10:08:57 0
조선이 중국에 꾸역꾸역 조공해다 바친 이유 [새창]
2023/03/01 16:56:19
대기업이 하청쥐어짜서 성과급 잔치하고 대기업 말단직원이 하청에 와서 역대 최대의 성과급이라고 하청직원들한테 자랑한다 해봅시다.
옆에서 보고 있던 하청사장이 아놔 우리 애들 한테 원청이 경기어렵다고 단가 후려치기해서 임금동결이라고 말했는데... 자제 좀 해주세요 하는거죠.
2825 2023-03-03 10:04:30 1
조선이 중국에 꾸역꾸역 조공해다 바친 이유 [새창]
2023/03/01 16:56:19
이제는 노비가 없으니 말씀하신 노비가 비단옷 입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부자집 개가 한 천만원짜리 명품 개옷을 입으면 서민이 잘사는 겁니까?
그럼 한탄하겠죠 부자집 개가 비싼옷입고 거들먹거리는거 보기 싫은데?
오히려 노비는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각종 역과 세금에서 제외되고, 자매를 통해서 세금을 면하고 축재하는 경우도 있었죠. 그럼 그게 노비가 살만한 직업이였고 인기있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나요?
농담삼아 하는 이야기가 있죠 머슴을할거면 대감집에서 하라고 일부 대감집이 돈이 아주 많으셔서 비단옷 노비에게 내려줬다면, 세금내고 부역하던 양인들과 양반들 눈에 곱게 보일리가 없겠죠 진짜 비단이 넘쳐났다면 아 저놈들 여유좀 생겼네 하고 말겠지만 고혈을 짜서 번돈으로 자기 노비한테까지 플랙스 하는 것 보면 넌씨눈 시전할거고요 전 노비가 비단옷입는다고 한탄한게 넌씨눈 같은데요.
2824 2023-03-01 22:13:10 45
모 대학교가 80년동안 모은 연구자료가 곰팡이 때문에 폐기된 사연 [새창]
2023/03/01 18:52:51
단적으로 국립 공대에 에어컨 가동 줄여야한다고 지하에 에어컨을 꺼버려서 장비 녹슬었음. 그거보고 이건 뭔 병신들인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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