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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0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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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입니다 은행강도가 말입니다. 인질극을 해요 강간도 하고, 사람도 죽고 다쳐서분위기는험악할대로 험악한데 이게 테레비에 중계가되요. 이놈이 근데 뭐같이 생겨서 "X끼 뒤져라" 하다가 검거되기직전에 자살을합니다. 근데 내가 저말을 했었다고 죄책감을느낄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사이코패스인가봅니다 전혀 공감이안되요 오히려 잘죽었다고 할꺼에요. 길에지나가는 개새끼 한마리가 다리를 절어도 맘이아프고 눈물이나는데 저런 개만도 못한것들을 보면 전혀 동정이안되요. 그러니까. 진짜 죽으면 어쩔꺼냐 전 범죄자 한마리 줄었다고 생각할께요. 그냥 은행강도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