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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15-06-25 17:48:55 1
80년대 인가 90년대 초인가 이런 코메디가 있었죠? [새창]
2015/06/25 16:54:34
못 알아듣는 분이 계시니 더 쉬운해석
집주인: 대기업 혹은 프렌차이즈
A:중소기업 혹은 자영업
B: 개객기
C: 노동자.
317 2015-06-25 17:46:43 1
80년대 인가 90년대 초인가 이런 코메디가 있었죠? [새창]
2015/06/25 16:54:34
111 예리하심 외국 살다 오진 않고 외국에 있음
11 중간에 잠설이 기네 싶어서 지웠는데 전체구성이 무너졌네요..흐억
1아잉 그 정도는 아니고...

저게 중간중간에 해석도 붙였다가 지워서 그런데 흠.

A: 요즘 전세 값이 올라서 큰일이다.
B: 난 그래서 요즘 방하나를 월세를 준다.
A: 그게 보탬이 되나?
B: 집주인이 전세를 올리면 나도 월세를 올리면 된다.
A: GOOD!
A도 방 하나를 월세를 주고 신혼부부 C가 입주.
A: 우리전세가 올랐다 월세를 올려야겠다.
C: 불가능하다.
A: 그럼 나가 달라
C: 계약에 따라 2년간 보호 받을 수 있다. 자꾸 그럼 너 고소
A: 난 어떻하라고!

(대사는 벌써 20년도 넘은 기억이니까 대강 내용은 저런듯)
316 2015-06-25 17:18:34 4
문학은 몰락했습니다. [새창]
2015/06/24 00:32:58
출판 컨탠츠 물의 몰락이죠
315 2015-06-25 17:05:46 9
편의점에서 만난 재미난 외국인 이야기 2탄 [새창]
2015/06/24 16:17:25
1. 그리고 전에 미국있을 때는 친구집 놀러가서 한국인이야 라니까 분위기 싸아 해지면서 친구 룸메가 조용히 내앞에 앉더니 너 공산주의자니? 물어봄...
314 2015-06-25 17:03:42 5
편의점에서 만난 재미난 외국인 이야기 2탄 [새창]
2015/06/24 16:17:25
에.... 제 친구2놈 네덜란드인...일본에 왔다가 기왕 한국도 가까우니 한국에 2박3일로 놀러갔는데. 하필 일정이 꼬여서 저는 못감.... 이때부터 이 친구들 멘붕. 일본에서 영어가 안통해서 멘붕을 이미 맞았기 때문에 한국펌푸는 이빠이 넣고 나는 빠지니까 졸라 궁시렁.(하지만 미안)

숙소가 이태원쪽에 잡았더니 여기 영어 다된다며 라인옴....문제는 덕수궁인가 경복궁인가 쯤가서... 경찰의 인산인해...차벽!
애들말로는 군인이! 라는데 (정황상 걍 전경같았음) 전쟁인가 보다 싶어서... 호텔로 택시타고 귀가해서 그 이후로 안나왔다고.....불쌍...
313 2015-06-25 16:23:40 0
사무라이 쇼다운..기억 나세윤? [새창]
2015/06/25 16:12:23
수라모드였나...
312 2015-06-25 16:22:30 0
예정화 ㄷㄷㄷㄷ [새창]
2015/06/25 16:08:53
예정화 더럽 김국진아찌는 부럽
311 2015-06-25 16:18:39 0
할머니들 밤마실 잇아이템.jpg [새창]
2015/06/25 12:41:28
와 간만에 칭찬하고픈 일이네요
310 2015-06-25 16:10:39 0
저는 라면 뺏기는 거 싫어서 그냥 줘버리고 새로 끓여요.ㅋㅋ [새창]
2015/06/25 16:03:10
전 동생한테 라면끓여 주까? 이러는데... 혼자 먹으면 혼자 살쪄 그러니 같이 찌...웁웁.....
309 2015-06-25 16:08:43 0
팔X 비빔면 vs 농X 찰비빔면 [새창]
2015/06/25 16:04:56
일본에서 이글을 보고 입에 침이고입니다 3개도 먹을수 있는데 ;ㅁ;
308 2015-06-25 15:58:21 0
[새창]
그 20~30대가 나중에 다 자영업자 될꺼야라는 구조가 잘못됐다는건 아시죠?
그20~30대가 자영업자 안되는게 더 좋은 것도 아시겠네요?
그20 30대가 미래에 대한 투자 계획도 못가질 상황을 만들어서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는 악순환이 됐다고 생각은 안하시죠?
자영업자 분들 을이죠?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병이나 정쯤 되죠?
이넘도 저놈도 다 나쁜놈들인데 왜 나한 테만 뭐라그래?
그래요 대기업 나쁜 새끼들 많죠. 근데 그거 아세요?
강간 피해자였다고 다른 강간 사건의 가해자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강간 피해자가 강간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더 높다죠?
중소기업 자영업자 망하니까 최저임금 상승은 무리수다.
대기업망하니까 관리 감독 규제는 철패되어야한다.
얼마나 다른가요?
비약하면 (비약입니다 비약)
운전자가 저속 운전을 해서 교통 체증이 생겼어요.
1. 이 도로에는 최저 속도가 이속도 이상으로만 가면 된다고 했다. 그러니 법부터 바꿔야한다.
2. 저기 저 포르쉐는 나보다 더 위험한 과속하는데 나한테만 뭐라한다.
3. 날건들면 더긴장해서 아예 차가 서버릴수도있다 지적하지마라
4. 국회가봐라 더 한놈들이 쎄고 셌다.
5. BH...웁웁.....
307 2015-06-25 15:44:14 0
최저임금 올라도 물가는 별로 안올라요. [새창]
2015/06/25 15:12:58
1 못알아들으시는건가 못알아 듣는척하시는건가? 위에 설명에 제조업의 경우 하나더 1만원짜리 공산품에 원자재비 5000원 인건비 500원 영업수익4500원 이라면 인건비부분 두배로 올라도 10500원입니다. 이기회에 기업이 원가드립으로 왕창올리지 않겠냐. 올린게 나쁜놈이지.
306 2015-06-25 15:39:23 0
또 생각해봤습니다. [새창]
2015/06/25 15:12:47
전세계적으로 전쟁은 지금도 있습니다. 다만 꽤나 평화로운 일본에 계셔서 그러나본데. 물론 저도 일본에 있습니다만 이렇게 이야기해볼까요 대규모 재난이 잃어나면 (지진같은) 복구사업으로 경제 부흥할텐데? 건방지게 한마디 하자면 생각이 많이 짧으시군요?
1 급성장님 농담이라도 그건 지나칩니다.
305 2015-06-25 14:52:19 0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지? [새창]
2015/06/25 14:35:41
공부해서 좋은직업을 가졌으면 니가 최저 시급에 영향을 안받고 잘살거 아니야? 라는 사람이 있는데.

최소한 노동력의 가치를 인정해달라는거 아닌가?

이게 누구나 동등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도 아니고. 시급 만원 당연 "표어"겠지 물가가 지금 한 3배는 더뛰면 시급1만원의 가치는 없을테니까

하지만 지금에 필요한건 시간당 1만원정도는 되야 사람답게 가족을 부양한다는 것 혹은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누구에게는 기회는 오지만 기회를 놓치는 것은 그기회가 힘들고 더럽고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라는 사람들아.

최소한 미래를 계획해볼 수 있어야 기회라는 것에 도전할 여력도 생기는거다 이 줄을 놓으면 나+가족이 죽는데 이줄 놓고 다른줄에 손 뻗어 볼 생각이나 하겠냐고
304 2015-06-25 14:44:47 2
근데 최저시급 올린다고 우리 살림살이가 나아지는것도 아님. [새창]
2015/06/25 14:34:22
실질임금인상분과 물가의 상승을 보시죠 자 최저임금받는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저거라도 오르면 임금이 오르니까. 저것마져 없었으면 어찌 됐을지.
제가 인생이 버라이어티하여 최저임금 인상 되면 임금오르는 공장에서도 일해본적도 있는데.
당시 반장 이제는 김반장인지 이반장인지도 헤깔리는데 그냥반이 슬하에 자식이 3이였고 부인이 아파서 몸져 눕는 바람에 외벌이하는데
자식 학교 가니까 당시 임금으로 더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 회사 관두고 일용직으로 갔고.
나는 그걸 보고 내 죽을 때까지 이런 불합리는 가만 못보고 있겠더이다. 그반장 못 배운것도 맞고
산아계획도 못세운것도 맞고.(비록 정부에서는 낳아라 낳아라한다지만)
물가를 잡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하지만 이미 오른 물가의 시점에 중소기업 살리기를 해야한다? 중소 기업이 살면 중소기업이 인금을 줄까요 아님 이제 중소기업이 돈을 쌓기 시작할까요?
일단 오른 물가 잡을동안 버틸 여력이 필요한거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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