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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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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을 주체못합니다.고등학교때 시험공부한다고 밤새본적도 없고 게임방에서도 친구들하고 가면 키보드접고 전잤어요.그러다가 대학 2학년때 선대 중간고사때....평생안하던 밤샘을 했는데.눈뜨니(잔적이 없는데 눈을 떠야하다니) 오후....교수님한테 개까이고 F.....
밥먹다 잠들거나 옷을 벋다가 잠들거나 침대에 올라가려다 침대에 기대서 무릎꿇고 잔다거나(무슨 종교도 없는데 기도하는 자세로)기숙사 2층침대에서 비몽사몽간에 굴러떨어진다거나 제주도에서 졸음운전으로 정체유발 대형사고 칠뻔한다거나(크게 반성 후 졸리면 걍 휴게소가서 자는 )
꿈결간에 현실인지 아닌지모르고 고백했다가 까인다거나.
일부 친구들은 그거 병이다...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