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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2015-10-23 02:45:40 1
캣맘 사건때문에 너무 가슴아픈 50대 캣맘입니다. [새창]
2015/10/12 18:42:37
전문가들은 길고양이의 폭발적 증가를 고양이가 대도시 생활에 적응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고양이는 원래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는 동물이지만 대도시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다른 고양이와 영역을 공유하게 됐다. 그러자 암컷을 중심으로 집단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개체수를 늘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배진선 주무관은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길고양이가 택한 방법이 콜로니(colony·군집)"라며 "그 안에서 자연 교배를 하고 새끼를 낳아 기르다 보니 그 수가 가늠할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992 2015-10-23 02:43:15 3
[새창]
전문가들은 길고양이의 폭발적 증가를 고양이가 대도시 생활에 적응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고양이는 원래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는 동물이지만 대도시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다른 고양이와 영역을 공유하게 됐다. 그러자 암컷을 중심으로 집단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개체수를 늘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배진선 주무관은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길고양이가 택한 방법이 콜로니(colony·군집)"라며 "그 안에서 자연 교배를 하고 새끼를 낳아 기르다 보니 그 수가 가늠할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991 2015-10-23 02:31:29 4/6
야생 고양이가 영역 생활해서 캣맘 활동이 문제 없다는분들 [새창]
2015/10/23 02:20:39
전문가들은 길고양이의 폭발적 증가를 고양이가 대도시 생활에 적응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고양이는 원래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는 동물이지만 대도시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다른 고양이와 영역을 공유하게 됐다. 그러자 암컷을 중심으로 집단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개체수를 늘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배진선 주무관은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길고양이가 택한 방법이 콜로니(colony·군집)"라며 "그 안에서 자연 교배를 하고 새끼를 낳아 기르다 보니 그 수가 가늠할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990 2015-10-23 02:11:00 3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1017030314660
고양이가 영역생활을 한다고 했었죠? 요즘 고양이는 아닌가봅니다 잘못 생각하시고 계시군요.
989 2015-10-23 01:57:17 4
[새창]
위에 참새 이야기 오히려 거꾸로 인거 아시나요. 아전인수도 정도가 있지요. 고양이가 유입되거 고양이밥을 주는것이 인위적인조작입니다. 호주에 고양이가 유입되서 환경에 끼친영향을 찾아보시지요. 많은 야생동물이 고양이에게 멸종당했습니다. 사실상 고양이 상위포식자가 없는 한국도 별반 다를 수없습니다.
그와중에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전생이 고양이까지 나오시면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988 2015-10-23 01:37:06 0/8
길고양이 먹이 한번 챙겨주기 시작하면 계속 챙겨줘야하나요? [새창]
2015/10/22 21:46:58
야생고양이의 증식은 토종소형동물의 멸종을 초래합니다. 내눈에 보기좋은 고양이를 살리기위해 몇종의 동물이 멸종되어야 할까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양이를 죽이는 것보다 무서운건 인간의 알량한 위선으로 수많은 자연상태의 토착종이 멸종당하는 겁니다.
987 2015-10-22 18:51:06 5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우리나라에서는 전수조사할 의욕도 없고 아무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죠. (심심치않게 다람쥐 참새 도마뱀 개구리들을 사냥하는 습성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외출해서 주인한테 물어다 주는것만봐도 쉽게 관찰되고 본게시판에도 찾기 쉬울겁니다)
고양이는 현재 거의 최상위 포식자로서(한국은 최대 맹수가 현재 삵 정도입니다 지리산 반달곰같은 복원중인 동물을 제외하면요)
야생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텃새들 참새, 까치, 박새, 곤줄박이, 직박구리, 비둘기(상대적으로 장거리 비행하는 철새류보다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고 번식도 일정한 구역안에서 할 수 밖에 없고)
도롱뇽 개구리같은 양서류
도마뱀 심지어 일부 뱀(한국은 독물이 호주나 하다못해 일본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적은편입니다.)같은 파충류
쥐, 다람쥐, 청설모와 같은 소형 설치류

그리고 고양이가 사냥하는 소형동물은 우리나라에서 삵 족제비 오소리등의 동물과 먹이가 겹칩니다. 고양이의 증가는 먹이 경쟁을 유발했고 기아를 유발 합니다만 고양이만은 인간의 먹이로 (상대적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다른 야생동물들은 얻어먹을 일이 0에 수렴합니다. 또 많은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먹이를 빌미로 고양이를 유혹하거든요 친해져볼려고... 이게시판에도 야생고양이 밥주는 이야기 많지요.) 살아남게되면 고양이의 먹이 동물뿐만아니라 고양이의 경쟁상대 조차 수가 감소하게됩니다.

최근에 연구가 이루어진 호주에서는 이미 28종이 야생화된 고양이의 사냥에 의해서 멸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120여종의 동물이 야생화된 고양이에게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986 2015-10-22 18:05:58 6/4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고양이는 발정기가 굉장히 자주오는 동물이고, 한번에 낳는 새끼 개체의 수도 많습니다. 고양이들은 시끄럽게 울고 개체수도 많으니 죽여야 할까요?"
이는 인간의 이기심 따위 때문에 죽여야겠냐는 입장이시겠지만 저는 생태계를 위해서 죽여야한다고 봅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고양이 (동물이)가 배부르면(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면) 개체수 증가가 더 빠르게 오는것은 논리적으로 참인 명제아닙니까?
"캣맘이 밥을 주든안주든 개체수는 증가합니다" 일견 타당해보입니다만. 주는경우 안주는 것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수 있고 또한 고양이의 개체수증가는 경쟁 상대를 몰아냅니다. 캣맘이 밥을 주면 더많은 피해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에 70%를 중성화 하지 않으면 개체수에 영향을 못준다는것은 캣맘쪽의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지자체가 혹은정부가 나서서 고양이중성화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요.

베쓰 황소개구리 뉴트리아는 어떻게 개체수를 관리하나요? 중성화 (전 이것도 인도적인지는 의구심이듭니다)하고 풀어 줍니까?

호주의경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200만 마리의 고양이 감축 계획이 있습니다.

베쓰나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사냥해서 개체수 줄이는 것은 TV에도 자주 나옵니다.

저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죽이라는 이야기도 괴롭히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생태계교란종의 책임이 인간에게 있으면 인간이 책임지고 개체수를 줄여야합니다.

물론 황소개구리도 뉴트리아도 베스도 생명인데 어떻게 그렇게 죽이냐는 사람들에게 이미 곪아 터질 듯한 한반도의 생태계를 보여줘도

죽이면 안된다 자연이 알아서 (심지어는 신의 뜻이다) 해결할것이다 라는사람은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야생화된 고양이와 황소개구리 뉴트리아 베스의 생명의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985 2015-10-22 17:46:29 5/4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동물게시판에서 고양이이야기만하면 반대 받거든요 비슷한이야기 아예 고양이이야기만 빼면 반대안들어오고. 분탕종자라느니 고양이밥주걸 반대하는 글 동게에 올리는 저의가 뭐냐느니... 전 야생동물이 토종 동물이 고양이한테 죽는게 너무 안타깝거든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이쁘지만 야생고양이는 그냥 황소개구리나 베쓰쯤으로 보여요. 실제 생태계에서 위치도 비슷하구요.
984 2015-10-22 16:42:26 5/5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흔히 황소개구리 20cm짜리 쥐도 잡아먹고 뱀(?)도 잡아먹습니다 개구리주제에 한동안 시골가면 작은저수지가 무슨 스포닝풀이 되서 으익!

베스 강, 호수, 저수지에사는 토종민물어류가 싸그리 씨가 마르는데 크게 일조한 흉폭한 어종으로 보이는건 닥치는대로 먹고 알은 무진장까는데 낚시에서 잡혀도 맛은 별로라...

뉴트리아 가죽과 모피 고기는 사료용으로 수입되었지만 첫수입때 전부 얼어죽고(하늘이 보우하사) 또다시 수입해서 결국 번식 시켰는데 ....탄산성이안맞아서 결국 농가에서포기 방생....(만약 타산이 안맞았을때 깔끔하게 도축했다면...)

청거북(붉은귀거북) 석탄일 단골 방생대상 쉽게 크고 병에도 강해서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그 거북. 작성자도 어릴때 키워봄.
한반도 토종 남생이와 생활권이 겹쳐서 남생이가 천연기면물이 될 정도로 개체수 급감.

청거북,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모두 생활권이 겹치는 토종종을 몰아내는 데 성공

특정종이 인간의 개입으로 생태계에 유입되서 난장을 부리면 개체수를 줄이는 정책을 피고는합니다. 어릴때 기억으로 황소개구리 잡아죽이자는 캠패인이나 최근 뉴트리아 포상이라던가. 해외사례로는 호주에서 고양이 200만 마리 감축 계획이라던가 영국의 뉴트리아 10년에 걸친 소탕이라던가.

샘물교회 사건때 국가에서 큰돈을 들여서 인질을 빼왔지요?(분탕소리듣겠네) 그때 국민 여론은 (지금도) 왜 우리세금으로 저사람들을 구해야하느냐.

(개인적으로는 국가는 어떠한 경우에거 국민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이것도 저는 맘에는안들지만 복지차원에서 필요한 일이라고 봤어요. 물론 이후 면세쇼핑한 뻔뻔함과 지들신이 보살펴서 살아왔다 할때는 니들이 국가에 입힌 손해 다토하라고 하고싶었... 아 지금 높은분이 이사람들 지지했지....선교는 공격적이여야한다고)

자 국민여론에서 애들 밥먹이는 세금에 관해가지고 싸우는 판에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돈쓰라고 설득할 자신있습니까? 있던 복지도 줄이는 판에.

오히려 고양이 중성화에 쓰는 돈을 생태계 교란종에게 치이던 생태계 복원에 써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태계 교란종은 안돼지만 왜 고양이는 봐줘야하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고양이는 인간에 가깝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깝지도 않고, 애완동물이 인간의 관리를 벗어나서 생태계에 피해를 주면 이게 더이상 애완동물이라고 볼수도 없지 않습니까?

생태계 교란중이지.

사람보기 좋으라고 산을 깍고

사람한테 위험할지 모른다고 상어를(실제적 위협이될만한 상어도 아닌데) 학살하고

친해져보겠다고 야생동물에세도 다른 동물의 피와 살을 먹이로 주는 행위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겁니까?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말도없이 반대반대 웃기지도 않아요.
983 2015-10-22 16:10:52 5/5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호주는 고양이로 28종에달하는 동물이 멸종했습니다. 120여종의 동물이 고양이로 인한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약해서 인간의 도움없이는 못산다는 캣맘분들은 저 동물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우리나라정부가 전반적으로 환경에 무지하고 몰상식하다는 것은 친환경소재 연구를 박사까지 하면서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수조사를 안해서 그렇지 많은 소형동물이 멸종위기 혹은이미 멸종을 맞았을 수 있다는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982 2015-10-22 16:01:05 5/5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쉬운예를 하나 더 들죠 정치이야기가 생활의 근본이라고 보는데 일부정치 혐오자들이 이명박근혜를 불러들인거라고 보는데 다떠나서 이야기 해보지요.
정치이야기만하면 분탕이라는 분들이 있으니까요.(꼭 투표제대로 하세요. 있던 복지도 없어지는 좋은세상 사람복지도 빼았는데 고양이 복지가 잘도 늘어나겠네요. 투표독려도 일부에서는 분탕이라고 하긴하더라만.)

층간소음(고양이소음)입니다. 물론 공동 주택(지구에서)살면서 서로 이해해야지요 사실 이모든게 정책이 부실해서 방음이 전혀 안되는 집에 문제가 있는겁니다만. 밑에 집(고잉이 소음피해자는)에서는 노이로제로 불면증으로 신경쇠약으로 치료를 받는상황이 올정도라고 해봅시다.
소음피해자가 주의 해달라고 하면 우리집(우리동네 고양이는)은 소리 안내고 살아요 빼액 이라던가 당신이 이해력이없네 사이코패스네 소리 들으면 화가 나요 안나요? 소음이라는것은 매우 강도높은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에 살인도 납니다. 인터넷에 층간소음으로 검색하면 복수하는 법이 다양하게 나오듯. 고양이 밥주는것을 검색하면 칭찬보다 어떻게 고양이를 죽일까 쫒아낼까에 대한 글이 넘쳐나는걸 봅니다. 두현상이 많이 달라보이나요?
981 2015-10-22 15:40:08 5/4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분탕이니 어쩌니하셨지만
오히려 한 사회안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사회현상에서 기저에 있는 사회구성원의 동일한 사고 체제를 이해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만.
군대 폭력문제와 학교폭력문제 직장내 왕따문제를 전부 따로 봐야합니까?
ㅇㅂ의 저열한 폭력성과 ㅇㅅ,ㅁㄱ의 병크가 과연 완전이 별개의 사회현상같습니까?
980 2015-10-22 15:33:21 4
캣맘글중에 흔히 보이는 오류. [새창]
2015/10/22 14:56:10
그렇네요 국정교과서가 필요한 이유는 국사책에 "주체사상" 이 언급되서 라면서요? 이것도 분탕 취급받겠지..
비유를 현실에 일어나는 사회현상을 들어서 하는 것이 문제인가요?
메카시즘으로 빨갱이몰이해서 사람들의 입을 막은 것과 고양이 언급하면 사이코패스 몰이해서 입을 막는 것에서 유사성이 보여서 썻던 표현입니다만.
979 2015-10-22 15:07:36 0
귀엽귀엽다람쥐람쥐 [새창]
2015/10/22 15:02:27
어릴때는 자주 봤는데 어느새 청설모가 대세가 되어서 아쉬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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