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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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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살면 편하게 살수 있죠.
왜 그러냐구요? 네 알량한 정의감으로 그럽니다.
누가 산에서 불장난 하면 아 불장난은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으니 할사람은 하게 둬라 라고 합니까
특히 어줍잖은 양비론 잘들었습니다.
시위하는 사람이 분란일우키고 시끄럽다고 꺼지라는 소리 쉽게듣는 대한민국인걸 잊었네요.
시사적인 비유하나 들게요.
국정교과서 찬반도 그냥 두지 왜 싸웁니까 시끄럽게. 국정교과서 도 흑백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면 인정하지요.
캣맘협회가서 하라구요 지난 일주일간 고양이 밥줘도 되냐는 글에 밥주라는 글 야생고양이 밥준글 등이 자주 올라와서 그럽니다.
고양이게시판도 아닌데 점잖게 밥주시지마세요라고 하면 닥반들어와서 그럽니다
잘못된전제와 신앙으로 논리를 다른사람에게 피력해서 그럽니다
물론 제가 졸렬해서 그럽니다.
잘못된거 니일 아니니 그냥 가라고 배우지 못해서 그럽니다.
근거를 제시하라는 사람 있어서 제시했더니 잘난척한다거 해서 빡쳐서 이런 호접한 리플달고 있는거 보니 마치 사이비 종교에빠진사람에게 논리적으로 교주는 신이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쳐먹던 대학동기생각나서 그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