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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9: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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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이 달린 이유는..
'나도 교인이지만 저런 교회 헌금봉투 본적도 없고(모르고), 방역수칙 잘 지키며, 돈찾는 찬양도 모른다' 라는 말이
요즘 듣는 '일부 교회만 그렇고 다른 교회들은 안그래요' 로 들리기 때문일거예요.
같은 교인들이면서 소수는 광신도이고 다수가 일반적인 교인이라면 소수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죠.
본인들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잘못을 저지르는걸(본인들의 신의 이름을 욕보이는걸) 두고본다니..
그정도 믿음이면 그냥 신도가 아니라고 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어린아이들이 교회가기 싫은데 부모님이 시켜서 가는 수준아닌가요? 습관이나 관성에 의해 교회가는거죠.
잘못을 바로잡을 생각없이 그냥 사건이 있을때마다, 나도 교인인데 난 모르겠다. 아무튼 미안하다고만 하실거라면
앞으로도 계속 '정말 죄송합니다'를 달고 사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