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식대첩 이외에도 비련의 여주인공 놀이를 남자친구를 썅놈으로 설정해서 설정놀이로 즐기고 있습니다. 자기도 가끔 좋은 거 시켜달래요 의외로 마녀라든지 개 고양이 설정놀이는 잘 적응하더군요. 차이지만 않으면 3년 정도 더 시간 잡고 흥 진도나가려구요 아직 키우는 고양이랑 네발로 우다다 하려 엎드려서 고양이한테 크르릉하면 "너 뭐해?;...."라는 반응이라서요...
저희 애들은 둘 다 장이 민감해서 설사 안 하는 사료가 없었어요 둘째는 과식도 한몫했고... 병원에서도 딱히 원인이 없다 과식으로 인한거라길래 안 먹여본 사료가 없다가.. 로얄캐닌 센서블로 정착했어요 장 민감한 애들 용이라던데 진짜 싹 잡혀요 등급이 좀 그래서 처음 2키로짜리 먹여보고 그 후론 다른 사료랑 섞어서 주고 있구요:) 주로 단백질 높은 토우나 오리젠을 주로 해서 홀리스틱 사료 바꿔가며 먹여요. 시도해보세요ㅜㅜ 저에게는 이게 최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