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원 10분거리 사는데 도민들은 안 가요 가서 먹는데도 면이 불어서 나옴ㅋㅋㅋㅋ 제주도 어느정도 장사 잘 되는 집은 대부분 서비스 정신이 마이너스라...제로도 아니고 마이너스요. 손님으로 가서 종업원이 짜증만 안 내면 다행. 시외버스 기사도 3대중 2대는 그렇구요. 즉흥 여행으로 올 곳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도민들도 외식할때 미리 알아보고 가야 기분 더러움은 피할 수 있거든요. 심지어 도민끼리 배달주문도 화난 채 전화 받는 아주머니가 대다수...
전 치매끼 있는 외할머니 혼자 모시다 엄마랑 교대해 혼자 사는데 정말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어요. 집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 술도 안 먹고 3년간에도 그 막말과 폭언을 참으며 죽을까 생각한게 수백번인데 세상에 10년이라니. 도망가요. 엄마 주위 사람들? 굳이 쫓아와 폐륜아라 손가락질 안 해요. 떠나요. 사람이 살아야죠...
눈 오는 날 자기가 구조했다는 식으로 글 올린 건 왜 지웠어요? 고양이 입질에 곪아서 진물 나오는 상처 어디 한번 봅시다 그렇게 구구절절히 입양보냈다고 글 쓸땐 언제고... 저 지난번 그 구조글 읽었어요. 당신이 데려온다고 했다면서요 아주머니가 당신한테 주고 간게 아니라 당신 발로 데려온다면서요.
헐 애기때 더 발톱 자주 잘라줘야 해요!!! 발톱 폭이 작아서 큰 애들이랑 비교도 안 되게 날카로워요 좋아서 그르릉거리다 무는 것 같은 데 아프다고 물때 악!!!소리지르세요 놀랄 정도로. 반복하면 안 할거에요 그리고 발톱은 꼭꼭 일주일에 한번은 자르세요 실수로 크게 다쳐요
문희준을 좋아해서 그 당시 방송들을 다 봤는데 어린 저도 내내 같이 속앓이했던 시간이었네요. 일베가 점령한 세상에 혼자 떨어지면 그런 기분일까요. 와전되고 와전돼서 이미 뭘 위한 분논지 모르고 아주 어린 초딩들도 말 끝마다 의미없이 뷁뷁거리는데 '너 그게 무슨 뜻인진 알고 하는 거야?;'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