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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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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이미지 관련하여 '낚시성 제목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최초 이미지의 경우, 이미지만 올리고 해당 기사로
링크를 안 걸은 것은, 저 나름대로 해당 기사가
기레기성 제목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이 글의 제목에도 '소주값 인상'이라 하지 않고
굳이 뒤에 물음표를 붙인 것입니다.
(또한, 링크된 기사의 제목 역시 '담뱃값에 이어
소주값도 오르나?'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링크건 기사에는 물론 위에 어느 분이
올리신 내용처럼
<하지만 당장 소주에 붙는 세율이 오를 것 같진 않다.
담뱃값을 4500원으로 올리는 문제가 부정적인 여론에 ... >
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바로 그 부분 위에
<하지만 보건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주무부처 장관의
입에서 나온 얘기여서 그 무게감은 묵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기획재정부도 주세 인상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눈치다.>
...중략...
<게다가 외부 학자와 전문가들이 도수가 높은 술을
중심으로 세율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상 가능성은 상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가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만,
5,000원인상이면 납득이 안 되고
1,000원 인상이라면 납득이 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