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진지먹고 이야기하자면 13번은 일단 물리적으로 불가..;
간척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쓸 수 있는 땅으로 만들려면
흙으로 덮어야하는데 그 면적이면
우리나라 땅의 반은 들어내야 할 판

1938 2014-12-03 14:25:38 0

난 왜항상 싸이드푸는걸 잊을까... [새창]

항상 잠그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잘 없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동차가 알려주는지라;

1937 2014-12-03 14:23:17 7

[익명]신촌에서 택시20대 신고했습니다를 읽고, [새창]

저는 덩치가 꽤 있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승차거부는 있어도
타고 난 다음에 구시렁거리는 건
들어보질 못 했네요..
대신 전 내릴 때 항상 수고하세요라고하고
내리는데 대답 안 하는 택시기사들은 여럿 봤음

1936 2014-12-03 10:55:46 0

차를 일주일에 한번정도 쓰려고 하는데요 [새창]

저도 주말에만 차를 쓰는 쪽인데
방전과 세차 외에는 그다지 걱정할 부분은
없습니다.

1935 2014-12-02 17:33:05 1

□■ 2014년 11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새창]

아슬란이 그랜져 판매량을 잡아 먹을 것이라던
예상과는 달리, 그랜져는 오히려 판매량이 늘어나고
제네시스+알페온+체어맨이 판매량을 잡아먹혔네요

1934 2014-12-02 16:37:25 3

르노의 고객대응.... [새창]

1등 기업이니까 까야한다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가;;
그럼 평생 1등 안 하면서 소비자 등치면
까일 일 없이 잘도 등쳐 먹을 수 있겠네요

차라리 그냥 '내 차'는 까지 말고
'남들 차'니까 깐다고 하세요

1933 2014-12-02 16:31:59 0

스펙보다 실용. 2014베스트 셀링카는...ㅅㄴㅌ [새창]

미국내 쉐보레도 품질이 대단히 좋다..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한국보다는야 월등히 좋습니다.)
실제 미국내 중형차 판매순위를 보면
우리나라의 인식대로라면 미국내 판매량을
말리부가 휩쓸어야 하는데,
실제 휩쓸고 있는건, 일본3사의 차량들입니다.
판매량만 놓고보면 수출형 쏘나타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1932 2014-12-02 16:27:42 45

어떤사람의 허니버터칩 사태일침 [새창]

먹어봤습니다.
재수좋게 와이프가 구해왔더군요.
(마침 마트를 갔더니 눈 앞에서 상품진열중이었답니다.)

식감은 더 얇고 바삭한 회오리감자랑 똑같습니다.
단지 이쪽은 기름기나 그런 건 더 적게 느껴집니다.
(실제는 어떤지 모름)

회오리감자도 맛을 내기 위해 버터가루(?) 등을 뿌려먹는데,
그 맛이랑 비슷합니다.

아무튼,
창렬과자인건 확실합니다만,
저 사진 정도는 아닙니다.
실제 있는 양을 반 정도 먹고 찍으면 저 사진이랑 비슷할 거 같네요
저 사진만 보고 '창렬과자에 뭔 질X들이람' 했는데,
어쨌든 생각한 거 보다는 좀 더 양이 들어있더군요
포카칩 등의 여타 감자스낵보다는 월등히 맛있는건 사실입니다.

운 좋게 눈 앞에 있다면 구매해 다시 구매해 먹을 맘은 있습니다.
다만, 웃돈까져 줘 가며 발품팔아가며 구해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정 맛이 궁금하시면 회오리감자 드세요. 정말 비슷합니다.

1931 2014-12-02 11:06:32 27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새창]

어떻게 고작 11만원 때문에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고
실제 그걸 실행할 수 있지?
그것도 이제 겨우 10대 청소년들이..;

1930 2014-12-02 10:52:10 0

탑/미드 챔프중에 [새창]

1 그런가요? 모르가나는 한타 때 궁을 어떻게 써야할지
상당히 힘들던데..; 의견 감사합니다~!

1929 2014-12-02 10:30:34 0

스펙보다 실용. 2014베스트 셀링카는...ㅅㄴㅌ [새창]

실용적인 선택만 가지고 중형차를 선택했다라는 건
뭔가 이상함. 그런 식이라면 SM5, 말리부도 다 같이
잘 팔려야 정상이죠

1928 2014-12-01 18:19:30 2

[새창]

케바케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크면서 오지게 혼난 편이고
반대로 제 동생은 아버지가 싸고 도셔서
저에 비하면 덜 혼나고 덜 굴곡있게 살았었습니다.

그런 반면 저는 놀기 좋아하고 아니다 싶으면
반항도 잘 하는 편이었고 반대로 동생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스타일
(그렇다고 제가 공부에 완전히 손놓고 매일 사고나
치던 인생이었냐하면 그건 아니었음..;
단지 고지식하고 고집이 쌔서 부모님께도 '아닌 건 아니다',
'난 이렇게 해야 속이 시원하다'라고 어필&주장을 강하게 하던 편)

결과적으로 사회에 나와서는 저는 워낙 굴러먹던
스타일이다보니 그럭저럭 자기 살길 금방 찾아간 편이지만
동생은 말잘듣던 아이다보니 자기 길을 찾는데
상당히 돌아가고 시간이 더 걸렸었음

아이들이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자기 생각이 강한 편이라면
오히려 그걸 적당한 선에서 억눌러주기 위한 지도(혹은 매)가
필요하고, 반대로 그런 부분이 약한 아이라면
그런 부분을 키워주기 위한 칭찬 및 격려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1927 2014-12-01 16:31:07 1

[단독]성과 현저히 낮은 정규직, 해고 쉽게 한다 [새창]

예를 들어, 일본의 C모사는
성과주의의 미국식 승진/고용제도와
종신고용의 일본식 승진/고용제도를
하이브리드로 운영중인데,
종신고용은 보장하되, 승진은 능력제임
덕분에 직원들은 안정감있게 일하면서도
승진하고자 하는 능력있는 직원들 덕분에
회사는 성장함.
제대로 된 고용정책이란 건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임.

1926 2014-12-01 16:26:39 0

[단독]성과 현저히 낮은 정규직, 해고 쉽게 한다 [새창]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도 아니고
'해고를 쉽게 한다'와 '노동 고용 안정성'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 이야기가 될 수 있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1925 2014-12-01 16:09:53 0

도로주행시험 유사이래 최단시간 광탈이욬ㅋㅋㅋ [새창]

저는 첫 시험때 사이드 안 풀어서 광탈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