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후보의 표인지 무효표인지는 지금까지 나온 수치만으로는 누구도 확인할수 없죠. 그리고 그게 방점도 아니고요. 하지만 미분류표라는 또하나의 과정을 넣은 이유가 있을거라는거죠. 딴에는 한번 돌려꼼으로써 훼이크를 넣은것일수도 있고... 지금까지 나온 결론은 훼이크든 뭐든간에 미분류표를 이용함으로서 애기치못한 숫자의 증거를 남겼다는거 외엔 ㅎ
미분류표는 알려진 통계처럼 1%미만이 정상인건 맞지만 단순히 미분류표가 많이 나왔다는것만으로 이 영화의 시작은 아니였죠. 정작 중요한건 왜 미분류표들이 전부 일정비율로 박근혜쪽 표들이 많았을까 하는게 모든것의 시작이였죠. 그런데 우리들이 너무 51.63이란 수치에 너무 몰입해 있는것 같습니다. 51.63이란 수치가 꼭 의도된 수치는 않이였을거란 생각을 하면 답을 찾는데 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