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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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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터 앞에 직거래 장터를 그대로 믿으셨군요.
축제 부스 여는 곳은 부스비(천막)라는 참가비 같은 걸 받을 겁니다.
직거래요? 이미 '축제'라는 중간거래가 한 번 있는데(축제로 인해 사람을 소개받잖아요) 그 말을 그대로 쓸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물론 소비 많이 안 하는 소비자는 동네 마트나 시장이 훨씬 싸고요,
댓글단 분의 직거래는 농민이 직접 홈페이지 운영해 팔거나, 아니면 진짜로 하우스 직접 가서 사는 일을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