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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0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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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은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 신체 중 가장 걱정 많은 부분인지라……
Q. 치아건강이 좋아질 수 있을까?
A. 펜타클 2 정방향.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들 중 하나는, 건강은 의사에게 찾아가는 게 제일 좋다는 겁니다(…).
의사가 괜히 의사면허를 따는 게 아니니까요 ㅍ_ㅍ;; 그리고 제가 건강운 부분에 약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말을 해보자면, 펜타클 2는 양립을 뜻합니다. 잘 하면 둘 다 유지 가능, 못하면 둘 다 유지 못한다는
어떤 의미에선 두 가지 일을 해내라는 키워드가 있어요.
치아건강 문제로 나온다면, '관리 잘 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정도로 해석 가능하겠지요;
저희 아버지는 담배피운 탓도, 스트레스 탓도 있겠지만 원래 이가 약하셔서 젊은 나이에 임플란트를 하셨어요. 엄청 비쌀 때;;
아무튼 이에 대해선 여러가지 스토리가 많으시기 때문에 지금은 엄청나게 관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최근에 검진받았을 때 치석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콩그레츄레이션! 'ㅂ'!!!
엄청난 이닦기 열정이 얻어낸 쾌거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검진은 자주, 정기적으로 받으러 다니십니다.
그걸 봤을 때 아 관리하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질문자님껜 관리를 자주 하라는 퀘스트가 떨어진 거예요. 펜타클 2는 그럴 재주가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직 늦은 거 아닙니다. 어금니가 몽땅 나가고 치주염은 일상다반사고 이가 뿌리까지 다 보여도 건강을 쟁취해낸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실 끼니 챙기고 그 후 5분 이상의 꼼꼼한 양치질, 반 년에 한 번씩 정기점검, 이 상할 행동 안 하기 등등은
가끔 하니까 대단치 않은 것이지, 꼬박꼬박 챙기면 엄청나게 섬세한 건강관리가 됩니다.
아무튼 좋아질 수 있어요. 꾸준히 관리하신다면요. 파이팅입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