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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3 2017-03-06 23:53:22 0
치유물을 추천받았습니다.. [새창]
2017/03/05 18:19:31
추천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분은 진짜입니다.
2672 2017-03-06 23:52:32 0
치유물을 추천받았습니다.. [새창]
2017/03/05 18:19:31
마법소녀 육성계획…… 제목만 봐도 치유물 촉이 와서 그래 반전 어떻게 뒤집나 봤는데
좀 심심했지요;;
근데 댓글에 치유물, 진짜 치유물 두 개가 혼재해 있네요;;
2671 2017-03-06 23:49:12 0
[새창]
고지라가 쫄딱 망했어야 했는데ㅠㅠ
2670 2017-03-06 23:38:15 1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포켓몬 이름 [새창]
2017/03/06 02:20:17
말장난 아닐까요?
그냥 수륙- 이라 쓰기엔 너무 심심하고 노골적으로 보이니까 획 하나 더 추가해서~
2669 2017-03-05 02:34:45 34
더러워지지 않는 티셔츠 [새창]
2017/03/04 15:53:00
threadsmiths라는 브랜드의 소수성 티셔츠라네요.
이 회사에서 개발한 기술 덕분에 저런 방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풍도 잘 된다고 하네요.
다만 아쉬운 건 옷감이 그렇게 다양한 곳에 보급된 상태는 아닌 것 같아요.
샵에 들어가보면 파는 물건이 셔츠, 티셔츠, 모자 정도로 한정적입니다.
통기성이 좋으면 따뜻하진 않은 데다, 여름용 옷감과 겨울용 옷감은 시각적인 부분에서부터 차이가 크니 여름용일 것 같습니다.
근데 여름엔 확실히 편하겠네요.
threadsmiths 홈페이지: https://www.thethreadsmiths.com
2668 2017-03-04 17:44:14 11
어느 헬스장 입구 멘트 [새창]
2017/03/04 15:32:35
쉬운 건 너에게 맡기마!
2667 2017-03-04 03:19:17 1
최성이 진짜 무서운거는 [새창]
2017/03/03 20:05:57
최저기준이 범죄여부까지 하락했다니...
그래도 여당 대선후보자를 논하는 건데 참 ㅡㅡ
2666 2017-03-04 03:10:40 4
어떤 카드게임의 참가조건.jpg [새창]
2017/03/02 23:16:41

변신 후 설정샷
2665 2017-03-04 02:46:34 1
켠왕 메인작가라는 작자때문에 너무 화가나네요. [새창]
2017/03/03 23:07:28
저 작가 트위터 터뜨렸다네요.
2664 2017-03-02 05:00:48 4
[새창]
왼쪽 앞머리 선 삐져나온 거 지워주고 싶다
2663 2017-03-01 17:56:15 19
연예인이고 뭐고 [새창]
2017/03/01 08:40:58
1존재하던데요!
용돈 시기 되니까 애교가 온천수마냥 터지던데요!
2662 2017-03-01 17:46:40 1
[새창]
아무튼 제 생각은
'별풍선 창녀라 단어를 사용할 때 창녀를 사회적 비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이유는 bj의 행동이 유사 성매매와 같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면 인정한다.' 입니다.
굳이 사전 끌어올 필요 없고 컨텐츠 끌어올 필요 없고 위선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홍시 맛이 나니 홍시라고 했을 뿐이라 하면 됩니다.
뭐 그걸 부정할 사람은 없을 테고요. 다만 '말이 심한 거 아니냐.'에 그럴싸한 핑계를 댈 필요는 없습니다.
창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 단어가 본인에게 가져올 부정적인 리스크 정도는 참을만 하다고 봅니다. 굳이 쓰겠다는데요 뭐.
아 드디어 생각정리가 다 끝났네요. 잠에서 깨고 나서도 생각이 계속 났는데…….
2661 2017-03-01 17:41:17 2
성범죄 소재를 광고로 왜써ㅡㅡ직방 미쳤나;; 불쾌하다 매우 [새창]
2017/02/28 19:47:39
111 엄청 쉽게 갈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왜 저 의견을 제시할까, 저 사람은 감정의 영역에서 받아들이고 있을까 객관의 영역에서 받아들이고 있을까,
☆☆☆내 의견과 같은 부분은 어디일까☆☆☆ 생각해보면 콜로세움 같은 것도 없었을 듯합니다.
의외로 콜로세움은 아예 달라서 싸운다기 보다는, 애매하게 비슷해서 싸우는 게 많더군요.
2660 2017-03-01 17:34:06 1
[새창]
http://newspeppermint.com/2017/02/02/m-hypocrisy/
그리고 이 포스트도 읽어봤는데, 요약하면 포스트 안의 문장,
'그가 옳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본인을 포장했기 때문에 혐오한다는 것입니다.'
요걸로 대체가 가능하더군요.
참고로 저 링크는 '그라비아 아이돌과 아프리카 여캠 bj에 대한 대우는 왜 다를까?'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는데,
정리하자면 '그라비아 아이돌은 당당히 직업으로서 말할 수 있고, 아프리카 여캠 bj는 그렇지 못하므로.' 였습니다.
아프리카 여캠 bj는 자기가 옷을 야하게 입고 가슴을 흔들어서 돈 버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싫다는 것이죠.

근데 사실 위선과 위악과 어쩌고까지 갈 필요는 없어요.
꼴랑 단어 사용에 이래저래 의견강요를 들을 필요는 없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창녀랑 똑같아, 고로 창녀다. 이상한 전제는 아니죠.
그치만 근거 중에 뭔가 좀 이상한 것들이 있어요.
 1. '벗고 흔들어서 돈버는 걸 당당히 밝히지 않는 게 위선적이어서 싫다.'와
 2. '독창적 컨텐츠가 없고 벗기만 해서 싫다.' 가 그래요.
이 두 개는 심지어 서로 상충되기까지 합니다. 1번이 인정되면 2번이 인정되기 힘들어요.
벗는 것 역시 컨텐츠가 될 수 있어요! 뭔가 좀 놀랍고 급이 떨어지긴 하지만요.
돌려 말해서 '몸이 재산입니다.'라고 말하면 끝나요. 애초에 독창적 컨텐츠란 무엇입니까?
겜방 BJ, 스트리머가 쏟아져나오는 시대에, 트위치에 먹방 BJ가 이사가는 것만으로도 '컨텐츠 풍푸해졋쪙!' 하는 상황에,
겜 bj 정도로는 이제 참신함으로 승부보기는 어려워졌죠. 제가 가는 트위치만 해도 방송 대부분이 겜 bj입니다.
독창성? 굉장히 철학적이고 현학적이고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핑계로 쓰기 딱 좋은 거절멘트 같은 단어입니다.
독창적이지 못한 bj는 나올 필요가 없다 말한다면 일단 롤/옵치 겜 bj부터 다 짤릴 겁니다.
각자 독창성을 갖기 위해 선점의식만 발달하겠죠. 두 번째로 겜을 한 사람은 '발가락으로 겜해봤다' 따위의 자극적 요소로 독창을 찾아야 할 겁니다.
그러니 독창성이라는 건 결국 허울일 뿐입니다. 이 벗방이든 저 벗방이든 겜 bj들의 관념 차이 정도의 차별점 정도는 있겠죠.
애초에 독창성이라는 함정에 갇히니 벗방 bj가 더 만만해보일 뿐입니다. 의견이 벗는 게 끝이야!!!! 라고 하는 걸 보면요.
근데 사실 벗는 건 꽤 강력한 컨텐츠잖아요? 옛날엔 인기 떨어지면 청순컨셉 가수가 섹시컨셉으로 나오면 인기 떨어져서 그런 거란 말도 있었는데요.
강한 컨텐츠면 뭐 그 외 내용이 부실해도 버틸 힘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자극적인 요소가 컨텐츠가 되지 못할 이유는 없어요. AV나 그라비아 잡지가 그 예입니다. 그냥 벗고 섹.스하는 내용일 뿐인데 다들 즐기잖아요.
원래대로라면 그거 저질 컨텐츠이니 순문학만 읽으며 높은 컨텐츠를 향유해야 합니다만, 현재 순문학의 인기는 지옥 밑바닥 근처에 있죠.
2000년대 이후로 등단한 시인이나 소설가 이름을 다섯 명 대는 것보다 AV배우 이름 스무 명 대는 게 더 편할 겁니다.
컨텐츠라는 건 영어로 적혀서 멋져보이는 단어일 뿐이지, 돌려 말하면 '시선을 붙잡아 둘 방법' 같은 겁니다. 별 의미 두지 마세요.

별풍선 창녀는 수많은 의견 중 하나이니까(잘 보면 단일된 의견이긴 한데) 단어 사용엔 문제가 없지만서도
노컨텐츠니 위선이니 같은 엄청난 말은 안 써도 생각합니다.
'아직 법적으론 문제 없지만 근사치 창녀라서 그렇게 불렀습니다- '하면 끝이죠.
'근사치 창녀지만 100% 창녀는 아니잖아요?' 라는 의견도 '그렇긴 합니다만' 이렇게 받아들이시구요.
정조관념이 당연시되던 구 시대에서도 영웅호색이란 말은 있었구요. 뭐 말하자면 끝이 없어요.
뭐 굳이 벗는 bj들이 더러워져야 할 필요도 없고, 그걸 별창이란 단어로 응징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쟤들은 쟤들은 저래 돈을 버는구나 생각하시면 편해요.
거기에 쉽게 동조되어 나도 좀 벗어볼까 생각한다든지, 나도 돈 좀 써볼까 생각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죠. 그냥 그런 사람일 뿐이지.
2659 2017-03-01 16:38:48 2
[새창]
아 그리고 '사전에는 그 단어가 비하의 내용으로 적혀 있지 않다.'는 말은 억지가 심합니다;;;;
마치 초등학생 싸움 급입니다만,
창녀가 사전적인 의미로만 딱 쓰였다고 했을 때, 비슷하게 대체할 수 있는 단어는 꽤 여러 개 있어요.
장애인이나 공장노동자 등등……
언어가 사회와 함께 태어나고 변형되고 사라지는 걸 염두에 뒀을 때, 후대에는 뭐 창녀라는 단어에 비하의 의견이 있다고 적힐 수도 있는 거죠.
연애, 애인 등등의 단어를 사전적으로 정의할 때 '남녀가 ~~'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면,
동성애자 연애나 애인 등의 단어는 부정당하지 않습니까? 사전에서의 정의가 사회의 인식보다는 많이 늦는다는 걸 볼 수 있는 사례죠.
자장면도 추후엔 짜장면으로 인정받기도 했구요. 다들 짜장면 쓰니까.
아무튼 사전 가지고 와서 싸우기 시작하면 창녀란 단어 자체가 사용측 입장에선 굉장히 불리한 단어예요.
만약 맨 처음 대응한 사람이 '병신'이 아닌 '공장노동자'를 가지고 와서 싸웠다면 훨씬 유리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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