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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0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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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손가락만 놀릴 줄 아는 ㅄ이네요.
아테네 민주주의 하면 뭐 정의의 지구용사 쯤 되는 줄 아나본데
그 때 아테네는 페르시아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델로스 동맹국들의 지원금을 삥땅쳐서 지들 배때기를 불리고 있던 상황이었고
그거를 참다못한 스파르타가 전쟁을 걸어온 거임. 당시 명분은 스파르타가 가지고 있었음.
그저 스파르타=군국주의, 아테네=민주주의 라고 단순하게 어디서 주워들은 거 끼워 맞추고 그 사실마저 틀리자
게거품 물며 인신공격이나 하는 소인배에 불과한 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