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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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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타는차가 생애 제 2번째 차이고 진정한 애국을 위해 현기가 아닌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왜 진정한 애국이냐고 한다면 지금 현기차의 현주소를 보십쇼. 국내 독과점 상태로 수십년을 벌어 먹다 보니 그걸로 해외나가서 차도 1+1 같은 듣도보도 못한 마케팅으로 점유율 올리고 했으나 결국은 뽀록이나죠.
애들은 기술력이 안됩니다. 상용화되고 있는 전기차 부터 자율주행차며 뭐며 이미 각국은 상용화 단계인데 현기차는 그러지 못합니다.
여전히 소비자들 우롱하며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해 돈을 벌어먹고 있죠.
우리나라 기업이 이렇게 무너지는 꼴 저는 못봅니다. 지금은 현기차에게 따끔한 (?) 회초리를 들기위해 현기차 안샀습니다.
시장경제하에서 경제력 강화는 필수이며, 글로발한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도와주어야지요.
저는 지금 일본차를 타고 있고 굉장히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물론 옵션 비루하고요.. 휘황찬란한 옵션없고요.. 그나마도 사제로 달아서 필요한것들은 충족해가며 타고 있습니다. 통풍시트며... 뭐며..
근데요 진짜 좋습니다. 첫차가 투싼이었는데.. 주행감 자체가 틀려요. 물론 제차는 승용차 답지 않게 조금 딱딱한 맛이 없지 않아있지만 견딜만한 수준이고요..ㅠㅠ
그러면서 봣는데요 대안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더이다. 외제차 하면 뱜더블유 아우디 벤츠같은 차량들로만 눈을 돌리니 비싸다고 하는겁니다 .
그냥 옵션을 조금 포기하되 안전을 택하여 가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