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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1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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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주위에도 별것 없다면서 일본 출장 잘 가서 맛난거 드시고 오더군요...
솔직히 뜯어 말리고 싶지만.. 회사에서 출장을 보내는 거라 그냥 긍정적으로 다녀 오시더라구요....
전 말리고 싶습니다.
그깟 여행 꼭 일본으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여행을 많이 가는 도쿄나 오사카 등등의 지역은 외국의 방사능 지도에 의하면 고위험 지역입니다.
일명 체르노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이 사냐구요??
방사능이 퍼진 지역 즉 도쿄 주변으로 계산해 보면 일본 경제 시스템의 80% 정도가 존재합니다.
즉 이주 명령시 일본 자체가 이주하는 거죠..
그러면 일본은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베가 미친척하고 빅이슈를 만들어서 일본인들의 눈을 돌리고 있는겁니다.
그거 아십니까?
얼마전에 뉴스에 잠시 나왔죠...
간사이지방과 주고쿠 지방 등의 전세 아파트나 빌라의 문의 전화가 폭주한다죠...
도쿄 엄마들의 전화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호흡기 질환과 갑상선 질환이 발생해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
그래서 아빠는 도쿄 남아서 일하고 엄마와 아이들은 남쪽 지방으로 이사가려고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돈 많은 일본인들은 부산 해운대 센텀 시티에 집 많이 사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