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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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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적겠습니다.
흠...싸구려 철티비 타면서 부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마지막이 프레임을 카보능로 업그레이드 했죠.
구름성은 솔직히 BB랑 허브 입니다.
소리는 허브가 담당하죠...
구름성이 좋은 허브를 찾으십시요.
그리고 림은 체중과 상관 있습니다.
제가 체중이 100키로가 넘는데 너무 가벼운 림과 스포크로 맞춘 휠을 쓰니 뭐랄까.. 허브 소리가 왔다 갔다 하면서 스포크를 만져보니 군데군데 풀렸더군요..
그래서 샵에 문의 해서 100키로 커버하는 좀 더 무게가 나가는 림으로 바꾸고 스포크도 좀더 굵은것으로 바꾸었습니다.
100키로의 체주을 받치기 위해서.....
그 후 저의 체감으로는 더욱더 잘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고 제 허브는 크리스킹입니다.
코발트 휠셋은 소리가 크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뭐... 구름성은 장단이 있더군요...
윗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빅이나 펄크럼이 좋은 것 같습니다.(실제로 많이 팝니다.)
조립휠셋을 쓰시려면 DT 허브를 사용하여 맞춘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크리스킹을 쓰지만. 확실히 크리스 킹은 6개월에 한번씩 정비를 해야 합니다. 돈좀 들어요...ㅜ,.ㅜ
그러나 정비 후에는 확실히 느낌이 좋아요.. ^_^
DT 스위스 정품 휠셋도 좋습니다.
신형은 비싸니... 이베이 들에서 구형을 사서 //NO잼드립퍼 // 님의 말씀대로 신형 스타라쳇 부품을 사서 업글레이드 하십시요.
혼자서는 힘드니 작업 가능한 샵을 미리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설명 :
저는 구름성을 위해서 XT BB에 세라믹 베어링을 튜닝하고
림을 바꾸고 스포크 바꾸고 --> 이건 체중 커버
크리스킹 허브에 세라믹 베이링 튜닝을 하였습니다.
세라믹은 호불호가 극명합니다. 산을 타신다면 절대 하시면 안되요... 잘 깨져서 고생하신답니다.
전 한강 일반 도로만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