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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안하고 움직여서 좋지만.
너무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서

16902 2023-12-12 08:17: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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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데.
내가 성장해가는 느낌이 안들어

ㅡ일단 체력. 운동을 악착같이가고.
못가면. 걷던지 스트레칭이랑 괄사라도 하자

식습관. 힘들어도 간식에 그만 의존하자
야식을 안먹을 순 없으니. 천천히 먹자
탄수를 나중에. 소스는 덜어내고
뒷정리할때 부지런지 돌아다니자

제일 중요한건 잠자는건데.
뭔갈 하려고하다가 제대로 못자
자꾸 불켜두고. 불편한 자세로..

제대로 노곤노곤하게 씻고 릴렉스되버리면
공부든 취미든 할수가없어
전화통화 하나만해도 그대로 잠드는걸

근데 나 도대체 언제 공부하고 놀아?
고민하고. 일기쓰고. 계획짜고.
이게 뭐하는짓인데

짜증나네

16901 2023-12-07 08:0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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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여있지마. 날 붙잡은적도 없는데

16900 2023-12-07 08:0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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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이 있겠어. 싶은거지

16899 2023-12-05 01:37:50 0

전문가의 사진 포즈 지도.mp4 [새창]

ㅋㅋㅋ잘하시네요

16898 2023-12-05 01:35:32 0

한 문장만 말하고 26년 동안 돈을 받는 남자.jpg [새창]

악다귀같은 사람들 속에 아일랜드인.. 뿔뿔히 흩어져서 떠밀리고 공포와 외로움을 홀로 느끼며 죽는것보다 함께인것이 나았을지도 모르죠. 저 장면이 떠올라 먹먹해지네요

16897 2023-12-03 11:2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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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사는 사람처럼 보이지않는것

16896 2023-12-03 11:2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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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오롯이 나만의 것이구나

16895 2023-12-03 11: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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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사람이고싶은데 난 무심하고 예민해

16894 2023-12-03 11:07: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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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찍으니까.
내가 왜 안찍었는지가 바로 떠올랐어ㅡ
왜 정리된 상태가 아닌데 셔터를 누르는거야?
머리나 옷매무새가 흐트러져있잖아. 예쁘지않게
그 각도가 아니잖아. 그 표정도 아니잖아
딱 거기만 보정하면 되는데 왜 그걸 안해줘?
그 색감은 딱 거기만 죽여야하고
거기 촛점은 더 흐리게하고

이런 사진보다 더 싫은건
인간적인 관계를 맺으려는게싫어ㅡ
난 당신한테 아무런 인간적 관심이 없어요
사진이 좋을뿐이죠

내가 무슨고민이있고 누굴 사랑하고
무슨일을 할거고 돈. 건강. 블라블라
브리핑하기싫고 듣고싶지도 않은데
사진.미학. 그런걸 하고싶어서 온건데

자연스러운 일이겠지. 인정해.
하지만 나는 싫다고
그런게 불편해 오지랖이야
피곤해

16893 2023-12-01 22:23:49 0

사망 위험을 높이는 습관 [새창]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요ㅠ

16892 2023-12-01 08:22:16 0

37세 무경력 인생막장 살아나올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제가 읽고싶은댓이네요, 잘읽고갑니다

16891 2023-12-01 08:1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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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볼때마다 다음엔 보지말자고 다짐하게 되는 오빠

16890 2023-12-01 01:02: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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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금도 충분하지않다고

16889 2023-12-01 00:57: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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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하고 좋아하고 필요한 모습만 수용하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