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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야미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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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3 2024-01-20 08:3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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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많아. 그리고 그건.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되는것뿐이지. 나에게 더 잘해줄 사람은..많아. 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 응. 모르겠어. 잘모르겠어. 조금 어려워. 나한테는 쉬운사람도 사실 많은데, 근데. 그래도 이상하게또 술술풀리기도해. 이건 게임인거예요?
16932 2024-01-20 08:29: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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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좋다. 응. 너무좋다. 좋은인생이였어
나는 나를 이해해ㅡ 나는 고마운일이 많아
다 내꺼야. 좋았던 순간들은 인생의 선물이야
16930 2024-01-20 08:23: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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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ㅎㅎㅎㅎㅎ아.. 너무 시간이 짧다. 으음
대략. 21:40-03:40 어?딱 여섯시간이네?
새벽에 5시반쯤깨서 뿌염. 헤어팩
퇴근은 혼자 30분야근. 간단히 씻고
거의 생얼로 출근한거에 화장수정. 수분감위주.
갈색렌즈. 옷은 꾸안꾸. 머리고데
두번환승 80분. 그렇구나.
중간중간 환승구간 십분씩기다림

픽업. 깨끗한차. 뜨거운시트. 규현신곡. 줄?ㅋㅋ
미니쏘세지두개. 간식쇼핑백:)
한양대역.한강불빛. 한산한도로.가로수.
성수 파바아아(10시쯤)

잠수교(40분!). 강바람. 후드.
얇은바지. 빨간운동화.
벤치에 가방과커피.
한강의대생ㅜ 따뜻한화장실ㅋㅋ
잠수교 차타고 건널때의 기분을 좋아하는 그

동대문. 신당동(허리케인박)
발렛 기본2인 만두추가. 제로콜라
쫄면 라면 치즈떡 춘장맛 살짝 매콤
닭발 좋아하는것 같은데ㅋㅋ하이볼도ㅋㅋ

버릇인줄 알았던 것의 비밀. 7년전?그랬구나

디제이룸 영화얘기하는아저씨들 대학생들
국물많아서 짰던 볶음밥. 오징어젓. 장갑선물.
생기넘치고 친절한사장님들.

이태원. 한남동. 남산. 차이. 대학로. 성북동. 부잣집들
편의점.(스벅통?커피. 뚱땡이바나나우유라이트)
12시반ㅡ내가 유일하게 돈쓴거네ㅎㅎㅎ이런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핫팩으로 얼굴공격하기!
야경. 구름달. 시끄러운자동차배기음들.

부암동.상명대. ㅡ목스트레칭. 마사지
신촌.홍대.상수.길주차(2시) 모자에 마스크. 담배
상상마당.오프장소?놀이터.클럽.골목.
클럽길 지나가는거 힘들어.오랜만에 느끼는ㅋㅋ
시끄럽고 담배냄새 과한 노출.화장.머슴아들.애기들.
살짝 앞서가는 옷깃을 잡았더니 뒤로와서 어깨를 잡아준

데려다줄때의 아쉬움과 약간의 침묵. 또 수다
40분거리. 피곤할까봐 걱정되는걸

알바. 주말스케쥴. 앞으로의 일. 시간이 또
눈부심의 피로. 문닫은주유소들
쌓인눈ㅋㅋ악수. 배웅.
방청소. 사진보정. 귀가톡.

생각보다 사진잘찍어주고 잘찍혀줘서 신기해ㅡ
이쁜 쇼핑백에 간식은 왜 또 나 따라하는건데요
바보같은표정으로 헤실대고 방방뜬기분
어쩔수가없어. 이쁜척을 못하겠어ㅠ 새침뗄수없어.
머리고데하고 틀어올리려다 묶어서 틀어올린.
그냥 다 고마워서 좋아서 신기해서
두리번거리면서 밤거리를 구경하고
아무얘기든 계속 주고받는게 좋아서
시간이 녹았어. 호로로록 사라졌어. 응.
16929 2024-01-20 07:19: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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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못물어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또카징 그냥 옴총 재밌게 놀구왓다요?
16928 2024-01-17 20:28: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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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할일을 하자. 빨리 새로운 키보드 마우스나 좀 고르자.
16927 2024-01-17 20:27: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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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그전에도 그랬지만 자꾸 더 연인같아지는 우리 대화. 그러면서도 진지해지지않으려고
16926 2024-01-17 20:26: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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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아직도 하루종일 생각하는데 찰싹 붙어서 하루종일 매달려 있고 싶은데
꾹 참고 있음. 그래도 눈이 내리면 이쁜걸 보면 생각나는걸 어떻해?
아..피곤하다 운동가지말까아 그래 가지말자 모르겠다
나 왠지 이렇게 또 혼수상태같은 마음과 몸으로
아..뭐가 됐든 빨리 보고싶다..
16925 2024-01-15 23:48:36 0
결혼을 하면 많은 걸 포기하고 감수해야 한다. [새창]
2024/01/09 00:25:45
비혼주의자지만 이런 글 보면 참 좋음.
난 비록 비관주의자고 요즘 유행?하기도 전에 굳게 가진 결심이지만
다들 행복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16924 2024-01-15 23:44:19 0
[익명]불면증 때문에 300만원 넘게 쓰고 알게된 가장 중요한 1가지 [새창]
2024/01/05 18:25:30
글이 진짜 광고스럽다..그래도 수면질은 늘 고민해봐야할 문제
16923 2024-01-13 23:35: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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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궁금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해요?
어떻게 그 사람이 당신에게 특별하다는걸 알 수가 있어요?
16922 2024-01-13 23:33: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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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그런 빈말은 기대하지말라고
그런말 해줄 사람을 만나는게 빠를거라고
ㅡ그 말이 가슴에 박혀버렸어.
나를 놀리듯이 가볍게 한 말이지만.
...나는 그 사람에게 내 방식을 강요해버린게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ㅡ 내가 아는 사랑은
그런 형태를 띄었노라고
16921 2024-01-13 23:24: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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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이 사람이 너무 좋지만. 괴로워. 그게. 변하지않아
16920 2024-01-13 23:2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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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어쩔수없구나. 강요할수는 없는 일이다
16919 2024-01-13 23:18: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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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2:35:18
절망스럽네, ㅎㅎ그래. 때려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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