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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2016-01-11 18:20: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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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ㅠㅠㅠ 영어학개론 과제 12시간 하고 다 날려버렸던 저번학기 그 시절이 떠올라 더욱 슬프네요
작성자님은 저보다 더 심한 경우일텐데.... 위로 드릴게요......ㅠㅠ
730 2016-01-11 18:18: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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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쉽지가 않죠...
729 2016-01-11 18:1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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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혐오를 낳는 분위기는 비단 오유뿐만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점인 것 같고
저는 오유 내부 만이라도 좀 더 유연한 시스템이 되길 희망하지만....
728 2016-01-11 18:15: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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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수적인 정권이 되면 사회도 보수화 되고
정부가 진보적인 정권이 되면 사회 역시 진보적인 성향이 띤다고 사회학적인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정부가 주도된 종북 몰이에 사회가 찌들어 있습니다.
특히 근래 십여년의 세월 동안 엠비와 박근혜정부가 올라서면서 일베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비롯해
혐오의 분위기가 많이 조장되더군요. 지금의 메갈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727 2016-01-11 18: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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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정상인 사람 역시 비정상이라고 하죠
어떤 사람들도 하나 둘 씩 자신만의 특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726 2016-01-11 09:10:29 17
남양주에서 닥스훈트를 구조하였습니다. 한번씩만 봐 주세요. [새창]
2016/01/11 01:12:42
와..병원 원장님께도 감사하고 참 세상에 너무나 감사한분이 많네요..ㅠㅠ
고양이를 두어번 정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저로썬
제발주인분이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725 2016-01-11 07:34:50 84
[19]펠라를 처음해본 여자가 뭐라고 했게? [새창]
2016/01/10 22:26:28
싸움건사람 한분도 없..
724 2016-01-11 07:12:39 1
군면제 레전드 [새창]
2016/01/10 10:52:08
싸이코다 뭐다 얘기가 밑에서 나와서 그랬아양
723 2016-01-11 07:10:46 156
군면제 레전드 [새창]
2016/01/10 10:52:08
새치기 죄송요ㅠ 밑에 보니 이분은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계신 분이라네요ㅠ
성정체성의 혼란이라면 자신은 여성으로서의 지각이 더욱 클텐데 그런 분이 목욕도 샤워도 옷갈아입는것도 취침도 남자로 우글거리는 곳에서 2년동안 있는건 정말 참을 수 없을 것같아요
정신이상자로 취급하기엔 넘나 안타깝네양ㅠㅠ
722 2016-01-11 07:08:01 14
군면제 레전드 [새창]
2016/01/10 10:52:08
위에 분보니 납득이 가네요. 성정체성 혼란이 오신분이면 여성으로서의 자각이 클텐데 목욕부터 취침까지 남자로 우글우글 이루어지는 곳에 어떻게 버틸수있을까요ㅠㅠ
장난으로라도 정신이상자 취급하기엔 좀 가엽고 그렇네요 전..
721 2016-01-11 01:03:53 9
말 드럽게 쳐안듣는 서양인들 [새창]
2016/01/10 16:04:19
"오빠 거기가 아니야...!!"
720 2016-01-10 21:24: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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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이제 괜찮긴한데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가 좋았냐고 물어보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심리를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 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719 2016-01-10 21:1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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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세요
저는 다른 사람와 사귀어서 하게 된다면 전에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더 의미가 반감되거나 쾌락이 덜 할것같진 않아요
이사람과는 이사람 나름대로 처음이니까 항상 최선을 다할 것같고...
어차피 성관계는 진짜 특별한 사람이 아닌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요....
참고로 전 손장난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남친과의 성관계가 쾌락의 면에서 제 손장난을 이겨본 적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도 성관계는 못끊을 것 같아요
혼자 침대 위에서 외롭게 하는 것
그리고 둘이서 서로 껴안고 있는 것
누가 봐도 후자쪽이 훨신 정신적으로도 충족감이 들 거 같거든요
상대방하고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교류를 했다는 생각에 더욱 친근해 지는 면이 없잖아 있구요
저는 작성자님이 섹스를 쾌락의 측면에서만 바라봐서 좀 실망하고 또 좌절하셨다고 생각하는데...
전 섹스는 쾌락의 측면 뿐만 아니라 나의 애인을 신뢰를 하고 있다는 하나의 교류로 보면 좀 더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필력이 없어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걸 잘 전달했는 지 잘 모르겠네요ㅠ
717 2016-01-10 18:44: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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