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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이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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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11 2016-05-15 13:08:24 1
[새창]
만날 땐 우산 각자 하나씩 가져오더라도
데이트 할 땐 우산 하나만 쓰시는거 아시죠..?♡
1210 2016-05-14 01:16:29 0
여자가 더치페이 [새창]
2016/05/13 15:56:15
600일째 더치페이하는 여자 1인..
더치페이가 돈 관계에선 철저하다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아요
1209 2016-05-14 01:14:57 6
여자들 왜그래요...?궁금함.. [새창]
2016/05/13 18:42:43
애초당시 님이 뭔 상관?ㅡㅡ
1208 2016-05-13 18:50:45 12
반전에 반전.jpg [새창]
2016/05/13 14:24:07
반만 남은 전의 색상 반전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7 2016-05-12 01:28:48 4
[새창]
작성자님의 심정 잘 알아요..
저도 약 6개월... 반년이란 시간 동안 일방적인 짝사랑 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몇 번 끄적인 몇 글도 있고 그중 하나가 베오베에 간적두 있었어요ㅎㅎ
짝사랑은 히면 할 수록
떨어지려고 하면 다가가고 싶고
더 다가가면 멀어질까 두려워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제 마음만 갉아먹는 속앓이 때문에 6개월 차쯤엔 온 마음이 황폐해진 것같았어오
저는 정말 안 이루어질 것같아서 포기하고 있던 차에
허무하게도 갑자기 그 쪽에서 고백을 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너무 좋아하다보니 좋아한 티를 많이내기도 했고
그 때문에 저도 모르게 소문이 났는 지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오빠의 귀까지 들어갓더라구요
그 오빠는 '얘가 날 좋아한다구?'란 생각에 저에 대해 신경 쓰게 되면서 관심이 생기게 된거구요
지금은 600일 정도 사귄 커플이 되었어요ㅎㅎ
그래서 얻은 결론인데
짝사랑은 절대로 튕기면 안 되는 것같아요 ㅠ
상대방은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는데
나 혼자 상대방의 조그만 배려에도 큰 의미를 두게 되고 상대방은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관심 없는데 나만 어떻게 행동할 지를 자로 재듯 재게 되더라구요... 튕기면 좀 다가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다간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사이가 되는...
마음땜에 쉽진 않겠지만 많이 친근해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정도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하구요....
자존감도 낮아지시고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이예요
힘내세요ㅠㅠ
1206 2016-05-12 01:10:37 0
디들 첫키스할때 나이가 몇살이셨나요?? [새창]
2016/05/11 22:58:50
스무살, 3월, 종로 3가의 빈 건물 안에서요(빈 건물이라고 이상한 짓 한건 전혀 아닙니다ㅎㅎ)
1205 2016-05-12 00:20:27 0
[새창]
첫 연애이고 이제 600일 되가는 사람이예요
뽀뽀는 이틀만에 했고
키스는 딱 백일에 하게 됬네요ㅎㅎ
1204 2016-05-11 18:32:05 1
다 영언데.. [새창]
2016/05/11 14:11:38
모래반지 빵야 빵야~
1203 2016-05-11 17:52:06 3
심심이의 일침 [새창]
2016/05/10 17:34:29
실질적 문맹률ㅋㅋㅣㅋㅋㅋㅋㅋ 이런..
1202 2016-05-11 11:13:28 0
[새창]
다행이라면 점점 나아져 가려는 의지는 있는것 같습니다.
서른이 되도록 저랑 만나기 전까지 모쏠이었던 탓에 그런지 약간씩 이런 충돌이 생기지만 자신이 많이 부족한 걸 알기도 하고
제가 지적하는데도 변명하고,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아닌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기회를 주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에 담고 참고 하겠습니다
1200 2016-05-11 10:34:49 5/64
판주의)목욕탕 불편러 [새창]
2016/05/11 00:01:05
음......
이런 여성에게는 일반화에 성차별이 정당화가 이렇게 쉽게 이루어 질 줄은 몰랐어요...
그럼 은행강도/털이범이 거의 남성이면 모든 남성들에게 남자들은 은행강도범들의 온상이니 3시 이후로남성들의 출입을 금지한다라든지
성폭력 범죄자들은 거의 남성이니까 남성들 모두에게 전자발찌를 채워야 한다라는 법을 세울 수 있나요?
그런 법을 세우면 성차별이라고 엄청난 비난과 지적이 쏟아져나올 거잖아요
도둑들 중에서 생활용품도둑의 비중은 여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그런 여성들을 지적해야지,
모든 여성들을 범죄자취급하고 같은 돈을 내는 남성과 완전히 대우를 달리하는 것을 왜 이렇게 당연시 여기는 걸까요
그리고 저는 여성들이 생활용품도둑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는 목욕탕 주인분들 중 과연 몇퍼센트 정도가 실제로 그렇게 겪으셨을 지 의문이 들어요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목욕탕들이 어머니 세대때무터 여성과 남성의 대우에 차별을 뒀기 때문이예요
적어도 제가 살아오면서 여자와 남자에게 똑같이 수건을 무한대로 주고 드라이기가 공짜였던 목욕탕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남녀에 대한 대우가 균등했다가 이후에 점점 여성들의 범죄율 때문에 차등이 생긴 건 지 아니면
원래부터 차등적으로 시작했는데 이후에 여성들의 범죄률을 예를 들어가며 그 차별을 정당화 한 건지.
저는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성의 범죄율때문에 그렇게 제도가 바뀐거라면 여성과 남성이 같이 쓰는 모텔같은 경우도 상황이 비슷해야 하는데 모텔 안은 샴푸 린스, 공짜 헤어드라이기와 적어도 두 개이상의 수건이 구비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성이기 전에 손님입니다..
똑같은 돈을 냈으면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죠..
모텔 역시 일회용품이나 수건등등이 사라지는데 골치 아프다고 하는데도 만약 모텔이 샴푸나 헤어드라이기를 비치해두는건 왜 그런 걸까요? 당연히 손님이고 돈을 낸 것에 대한 응당 지불해야 하는 것들이고, 그전의 도둑들과 이 손님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1199 2016-05-11 01:33:50 1
[새창]
피임은 아주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는 저에게
그깟 돈 몇푼 아깝다고 투정부리는 남친을 보고
뭐 부터 말해야 하나 생각하니 머리가 말도 안되게 복잡했었는데
몇몇 분들 덕분에 좀 정리가 되는 느낌이예요
드릴건 추천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1198 2016-05-11 01:30:08 1
[새창]
나이는 서른 다 되어가는데 정신연령은 20살도 채 안된것 같습니다...
쾌락이 덜해서 콘돔끼기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경구 피임약을 꾸준히 먹고 있을 땐
제 건강을 걱정하면서 먹지 말라고 매번 말렸거든요.. (실제로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이 좀 심하게 나타났었기도 해서요)
콘돔을 쓰기 싫어 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경구피임약을 쭈욱 먹는 것을 원했겠죠..

문제는 제 남자친구한텐 피임의 중요성이 크게 인식되어있지 않는 듯 싶습니다..
제가 경구피임약을 먹고있을 때에도 '꼭 그렇게까지 해야 돼?'이런 눈치였고
그간의 소비범위에 포함 되어 있지 않는 물건을 사려다 보니 그저 '이걸 이렇게 돈주고 사야돼...??'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철딱서니 없는 남자죠...
진짜로 제 몸을 생각한다면 피임을 제대로 해야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봐서도요...
몇몇 분들 말씀대로 안그래도 최근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별을 통보했는데 울면서 사죄한다고, 고치겠다고 빌기에 다시 시작하고 있긴 하지만...
답답하긴 매한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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