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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8: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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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실테니
예를 들자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이상일때
보통 교육을 잘받고
부모가 자식교육과 인성에
관심을 기울이기 쉽습니다.
먹고 살만하니 눈이 가는거죠.
물질적인 부분만 가지고
교양과 소양이 깊네
인성이 착하네 더럽네 하기는 힘듭니다만
남의 눈치를보고 잃을게 많다보면
자연스레 행동거지도 바르게 됩니다.
흔히 교육을 잘 받았네 하죠?
극서민층은 그게 잘 안됩니다.
현실적인 문제 해결하기 바쁘거든요.
타국은 이걸 제도적으로 보완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어요
개인의 문제가 아닌데
개인에게 짐을 떠넘기고
저놈 인성이 저런건 저놈 탓이다 하는거죠.
삶의 값어치의 중심을 물질에 놓지 마세요
그사람 인성은 가정교육과
본인노력과 삶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완성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