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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5: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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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직은 다음 직장을 구하고 옴기는게 좋더라구요
현재 직장이랑 비교도 할 수 있고, 지금 하는 일이 힘들수록 이직에 도움도 됩니다.
좀더 악착같이 공부도 하게되고, 면접 준비도 하게 되고 그렇죠.
그리고 일자리를 구한다는 마인드 보다는 슬슬 중장기적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자리 구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좋은 일 이 많지 않은거라,,, 보통 좋은일을 얻는 과정에는 준비과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학력이라던지, 자격증, 언어 등등요.
알바가 아닌 노가다라도 기술을 가질만한 직업이나, 프렌차이즈 체인점 쪽 일이 나중에 창업같은거 고려할때 좋아요.
그리고 빚은 최대한 빨리 처내는게 좋습니다.
거기에 더해 절세용 상품까지 알아보려면 일은 더 많이 오래 할수록 좋겠죠.
청약에 300 연금저축에 400넣어야하고, 신용카드는 연봉의 15%만, 나머지는 체크카드로 긁으시면 좋고
중소기업 다니시면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청년 공제 받으셔야하고 월세 사시면 월세도 연 75만원 환급되고,,,버스비같은것도 그렇고
이런걸 찾아서 다 이용하시면 좋아요. 매년 수백만원씩 세금에서 돈을 돌려 받으신다 보면 됩니다.
최대한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잘 찾아서 이용하시고, 모자라는 돈은 일을 더해서 메꾸시는게 좋아요.
본인 생활비에 +@ 연 2천정도 여유가 나올때까지 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빚있고 절세상품 이용못하고 기타 투자를 못하는 상태에서 10년 20년 일하는거보다, 빠듯하게 4~5년 쥐어짜고 시작하는게
인생 길게보면 많이 유리해요.
중요한건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본적인것을 얼마나 포기할 것인가, 얼마나 일을 더 할 것인가 정도...
그리고 일도 방향성 있게 한 계열을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