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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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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수들의 콘서트 장을 가봤으나
어떤 성향의 가수들은 귀에 노래가 들리는게 아니라
노래가 몸을 뚫고 가는 느낌을 주더군요..
항상 그런 노래가 짱짱은 아닐지라도 경연에서 만큼은
그런 경험을 주는 가수를 이기기는 쉽지않을 것 같아요
제가 들어본 바로는 윤종신콘서트에 게스트로 한곡 부르셨던 박정현씨의 노래가 그런 노래로 기억됩니다.
국카스텐 공연은 가보고 싶은데 조만간 기회가 생기겠죠
그치만 당분간은 티비에서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