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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15: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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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짜리 아파트가 원래 할아버지 명의였는데 부인에게 증여한 기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송 보면서 분명 저 증여도 할아버지 의지로 한 게 아닐 거다 싶던걸요.
합의 이혼해주면 재산 분할해주겠다고 부인이 그래서 할아버진 합의 이혼한 건데 도장 찍고 나니 모른 척. 진짜 방송 보면서 화났어요. 평소에 가족 내에서 따돌림당하고 심지어 폭행도 당하셨던 것 같은데…
할아버지가 잠자코 있지 않고 변호사 선임해서 재산분할 소송 거니까 없애버린 거 아닐까… 진짜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