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가 먹을 게 없다는 건 둘째로 치고 평일 점심에는 아이 엄마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가기 싫더라고요. 마구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신발 신은 채로 의자며 테이블 밟고 음식 엎고 울고… 근데 엄마들은 신경도 안 쓰더라고요. 서버들이 뛰댕기는 애를 엄마 옆에 데려다줘도 수다 삼매경. 제발 아이 좀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둘이 위장 이혼했다는 설도 떠돌던데요. 이지아 연예인 만들어주려고 이혼하고 한국 왔는데 서태지가 이은성과 눈이 맞아버렸고 배신감에 이지아가 폭로했다라는 썰. 근데 뭐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개인적으론 이지아 씨 데뷔를 도왔다는 그 중견 여배우와의 스토리가 더 미심쩍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