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 대한 다큐를 히스토리채널에서 봤는데요. 인류에게 불의 발견만큼 중요한게 개를 가축으로 삼은 일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여 음식물을 익혀 먹음으로 인해 소화 흡수가 쉬워져 영양 상태가 개선되고 뇌의 용량이 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지구의 지배자가 되는 기초를 단단히 하게되구요, 이후 소집단으로 살아가던 인류에게 개가 동물들 중 최초로 가축화 되면서 인간의 사냥 능력은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합니다. 개의 추적 능력과 인간들의 협동 플레이 + 도구의 사용으로 식량 확보가 용이해지고 인류의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거주지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개의 조상인 늑대가 갖고 있는 사회성(계급 의식과 보스에 대한 충성)으로 인해 인간에게 쉽게 복종하여 시기적으로나 성향적으로 인간들이 다른 가축들에 비해 개에게 동료애를 느끼게 되었고 10만년이 지난 현재의 인류들도 개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라고 하더군요.
/마나당
결국 실제 존재하는 것이 찍힌 거라면 카메라와의 거리는 모두 같다는 거군요...
카메라와의 거리가 가까우면 크기도 별로 큰 것이 아니고 속도도 빠른게 아닌 지구 주변에
존재하는 우주쓰레기(인공위성류..)일 가능성이 높군요. 결정적으로 인공적인 비행체가
직선운동만 하는게 이상합니다..
본문의 사진들은 よん님의 요코하마의 놀이 시설과 미묘하게 다른 곳인 것 같습니다.
열도에서 저렇게 위험한 시설이용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よん님의 링크에서 발췌한 사진에는
시설 가운데에 자이로 드롭같은 것이 보이는 군요. 그리고 이름도 본문은 Water Chute, 요코하마는
Splash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