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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1 2016-08-09 02:3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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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버섯 얘기도 나왔는데,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생명체로 꼽히는 버섯도 있죠
http://kjoon1020.blog.me/70178364635
미국 맬휴어 국립산림지대의 버섯은 축구장 1220개에 달하는 크기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것처럼 커다란 버섯이 있는건 아니고, 땅속의 균사체가 그만큼 거대한 영역에 퍼져있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그 거대한 영역의 균사체가 모두 단일한 생물인 걸로 밝혀졌다고...
3550 2016-08-09 02:11: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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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dont-listen-to-the-buzz-lobsters-arent-actually-immortal-88450872/?no-ist
...라고들 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모양이에요! 죽을 때까지 성장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노화로 인해 더 이상 탈피를 할 만한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으면 죽음을 맞이한다는군요!
3549 2016-08-09 02:07: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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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히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탈피하다 죽는 것 말고, 인간이나 다른 동물처럼 수명이 다 되서 자연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는군요 그래서 영생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모양이에요.
3548 2016-08-08 19:38:59 0
요즘은 충캐릭이라 하면 겐트위한보단 위한아 아닌가요? [새창]
2016/08/08 19:01:22
아나는 저격 잘 못해도 아군 잘 따라다니면서 그냥 에임으로 힐만 콕콕 박아줘도 제 역할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저격을 그렇게 잘해서 적장의 목을 따고싶으면 위도우를 하지 왜!!!!!!!!!!!!!!!!!!! 아나로 적밖에 안보는거야!!!!!!!!!!!!!!!!!!!!!!!!!
3547 2016-08-08 18:19:32 4
탁재훈 컴백에 대해.araboza [새창]
2016/08/08 13:25:11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가정사 얽히는 게 제일 더러운 일이라던데, 이런거 보면 왜 그런지 알 것 같네요.
3546 2016-08-08 18:18:43 0
탁재훈 컴백에 대해.araboza [새창]
2016/08/08 13:25:11
소송 결과가 나왔나요? 결국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닐지...
3545 2016-08-08 18:10:32 0
추천은 왜왜 누르는 건가오? [새창]
2016/08/08 17:42:27
그러니 추천 드세요 두번 드세요
3544 2016-08-08 15:32:53 42
전북 익산의 버스 정류장 [새창]
2016/08/07 18:06:28
위에 분들 말로는 주변에 있으면 시원하다는데요...
3543 2016-08-08 14:18:19 7
할아버지랑 콜옵5 같이한 썰 [새창]
2016/08/08 07:52:17
사실 태평양 전선의 일본군 중에 조선인이 없으리란 법은...
3542 2016-08-08 03:57:06 0
뭐? 윈스턴이 한조랑 똥이랑 오줌이라고? [새창]
2016/08/08 03:18:36
저도 저 댓 보고 좀 충격먹음... 젠야타 상향 이후로 윈스턴이 들이대기 조금 힘들어지긴 했어도 여전히 겐트위한의 가장 강력한 카운터인 윈스턴을 두고... 부들부들
3541 2016-08-08 03:2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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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예를 들어주셨는데, 한국이라고 그런 경우가 없을까요? 못 살던 시절에는 비일비재했을 겁니다. 딸래미 술집에 보내고 그 돈으로 식구가 먹고사는 케이스요. 책임의식이니 뭐니 확대해석할 게 아니라, 그냥 그쪽 동네가 그만큼 못살아서 그래요. 할머니들이 농사 짓고 할아버지들이 빈둥거리는 건 심지어 우리나라 시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고요. 배우자 잘못 만난거지 굳이 확대해석 할 꺼리인가 싶네요.
3540 2016-08-08 03:2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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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연봉 비교당하는 것 이상으로 여자들은 외모 비교 당할테고요, 남자들이 경제적인 부분에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여자들은 가사적인 부분에서 책임감을 느낄 겁니다. 남자가 집을 마련해야한다는 그릇된 성역할이 어디서 비롯된건지 생각해보세요. 돈을 버는 건 남자가 할 일이고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이나 해야한다는 가부장제의 변형입니다. 집은 남자가 해와야지~~ 하면서 행복해하는 여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나름의 힘든 점들이 있는거죠.
3539 2016-08-08 03:1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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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속썩이는 건 알겠는데 너무 나가진 맙시다. 남자가 가부장제의 피해자인 만큼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이 가장으로서의 책임 의식에 허덕이는 만큼 여자들도 어머니로서의 책임 의식에 짓눌릴 테고요. 기형적인 사회 형태로 인해 고통받는 모두를 한탄하는 거면 모를까, 굳이 한국 남성만 콕 집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하는 것에는 공감할 수가 없네요
3538 2016-08-08 03:02:42 0
뻘글)앞으로는 나폴레옹처럼 개인적 군재로 전투를 씹어먹는 일은 없겠죠? [새창]
2016/08/08 02:32:42
나폴레옹이 활약하던 시대만큼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기는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지휘관의 전술적 역량은 여전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장에는 변수란 게 생기기 마련이고 그 변수 앞에서 순간적인 판단을 얼마나 정확하게 내릴 수 있을지는 지휘관의 역량에 달린 게 아닐까요
물론 군사 작전에 있어서 기본적인 사항들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북한군 참모들이 아무리 뛰어나도 미국을 총력전으로 이길 수는 없겠죠. 나폴레옹마저도 결국 영국의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고요. 그렇지만, 훌륭한 지휘관의 역량은 무수한 변수 속에서 실낱 같은 가능성을 찾아내 판을 뒤집을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총력전이라는 게 어려워진 현대전에서는 더욱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결국 미국을 물러나게 한 월남군의 사례처럼...
3537 2016-08-08 01:47:34 17
개콘 보고있는데 기분 안좋네요 [새창]
2016/08/07 22:32:08
웃음이면 모든 게 용서되는 세상이라... 참...
웃음이란 게 원래 날카로운 거라 때로는 풍자의 날이 되고 때로는 폭력의 날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웃음을 뒷받침할 철학이 없으니 그 둘 사이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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