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선수가 자기 앞가림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리고 솔까말 연애 잘하는 사람 누가있나요. 아무리 연아선수라도 젬병인게 있을 수 있죠. 남친이 별로인 사람이라면 보통사람 연애하듯 교훈과 상처를 얻고 이별하고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스스로 추스르고 하겠죠. 아니면 영원히 행복하게. 혹은 콩깍지라도 남이 뭐라할 이유는... 지인이 조언을 해준다면 몰라도요. 다 자기 알아서 할 일을 왜들 그런대...
사실 쿠로바스에서 이정도면 마이너라고 하기 힘든데,
이만한 메이저급 우물이 아닌 이상은 진짜 마이너 취급이라 연성해주는 분들도 별로 없다는 현실...
핀과 텀블에서 검색했을 때 No Data 뜨는 커플링을 아십니까...
orz... 해탈한 나머지 내가 그리고 있더라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