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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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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뉴스룸 보는데... 96번의 회의를 가지면서 1억원 가량 썼더군요. 한번 회의마다 백만원 가량 쓴 거죠. 게다가 회의 참여자를 보면 집필진이 단 한명에 외부인만 모인 날도 있고 외부인의 참여가 빈번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인원이 같은 장소를 빌리는데 대관료가 66만원일 때도 있고 2만원일 때도 있어서 회의 운영기록조차 가라가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네요. 회의라는 명목으로 사용된 저 비용 역시 누구 주머니로 들어갔을지...
관련 기사: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37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