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장난이 아닙니다. [새창]

오유니까 메갈에 당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 거죠;
오유 여자 유저인 저도 메갈련들 때문에 빡치는 경험이 얼마나 많은데... 그년들이 한 짓을 아실 필요는 없지만 그때 일로 진저리치는 사람들을 비웃는 듯한 이런 글도 참 그렇네요.

4254 2017-03-14 22:28:18 45

[새창]

이번 일로 지지를 철회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문 전대표의 향후 행보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지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란 거죠.
대체 그 사람들을 비난하고 깔아뭉개서 얻는 게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 지지 철회한 사람들 중에 문 전대표를 비난한 사람은 안 보이는데요. 문 전대표가 이번 일에 대해 적절한 의견을 보인다면, 당장 남인순을 내치지 않더라도 다시금 지지할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들을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

4253 2017-03-14 19:18:20 7

[새창]

본문은 그냥 지지자들끼리 흔들리지 말자는 글로 용인될 수 있는 정도라고 보는데 댓글에서 뭘 그리 국정원을 찾아대요? 제발 나와 다르면 모두 적이라고 국정원이라고 하지 마세요. 그런 배타적인 태도 문 전대표한테 전혀 도움 안 됩니다. 지금 이런 반응들을 보고 국정원 작전 들어갔나보다 하지 마시고 내부에서 국정원 몰이하는 거 자중하자고 얘기하시라구요. 오유에 문 전대표 지지자가 많긴 하지만 모두가 다 맹목적인 지지자도 아니며 그 스펙트럼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나올 수도 있어요. 조금만 결이 다르다고 공격하는 나쁜 버릇 좀 이 기회에 고치면 좋겠네요.

4252 2017-03-14 18:36:47 1

[새창]

어휴 이렇게 모든 걸 다 국정원 탓 하고 있으니 매번 이 모양이지...

4251 2017-03-14 18:31:26 0

여기서 손가혁 국정원 사라진다고 청정해질 것 같진 않네요. [새창]

손가락 국정원은 당연히 차단시키고 발도 못 담그게 해야죠.
문제는 모든 걸 걔네 잘못으로 떠밀지 말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4250 2017-03-14 18:03:14 18

남인순 하나 때문에 문재인 지지철회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새창]

아 그리고 지금 시게 반응들이 재미있네요. 그간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분위기가 자정되면 좋겠어요. 맹목적 지지자들 내부에서도 본문과 같은 글들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반성하면 좋겠습니다.

4249 2017-03-14 17:58:20 23

남인순 하나 때문에 문재인 지지철회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새창]

오유는 메갈한테 가장 심하게 데인 곳이기 때문에 지지 철회하는 분들 이해가 가요. 반면 문 전대표 그간의 행적을 보면 이번 일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의견을 주실 분이기에 기다려본다는 사람도 이해가 가구요. 저도 남인순 너무 싫지만 어쨌든 민주당이기도 하고, 뒷탈 없게 잘 쳐내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동안 어떤 식으로든 소통해오신 분이니까요. 그리고 바라건대 앞으로 인재 풀이 정말 다양해져서 저런 메갈인사는 앞으로 국회의원 출마도 못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간판만 여성 뭐시기지 정말 여자를 위한 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여자로서도 달갑지 않아요.

4248 2017-03-14 12:58:36 0

[새창]

저런 비상식적인 사람 의외로 많은가보네요. 저도 전에 살던 집이 윗집에서 드릴소리 망치소리 엄청 자주 들렸어요. 집에서 공방이라도 차렸나 생각들 정도였구요. 거긴 그거 외에도 애 넷이 미친 망아지처럼 뛰어다녀서 더 스트레스였지만... 저런 사람들 방법 없어요. 자기는 죽어도 잘못 없다고 생각할 거에요... ㅠㅠ... 저흰 그냥 이사나왔습니다 ㅠㅠ...

4247 2017-03-13 20:27:59 83

평화롭도록 강제되는 초등학교 [새창]

솔직히 교장 선생님 방침이 좀 심하긴 하지만 원인 제공한 학부모들 잘못도 있는 것 같네요. 애들끼리 장난 치다 살짝 다치기만 해도 선생부터 잡는 학부모들도 많구요. 미세먼지 걱정해서 소풍도 안 보내는데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은 어찌 할까요. 학교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우는 걸 지나치게 존중하는 게 문제죠. 학부모위원회가 우리 애들 다쳐도 좋으니 체육 활동 하게 해달라고 하나로 목소리 높이면 당연히 체육활동 시켜주겠죠. 애들이 운동하다 다치는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컴플레인 걸지 않는다면요. 그런데 부모들이 그럴까요?

4246 2017-03-13 17:34:35 0

봄날~~ 집안에 대형 벚꽃나무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창]

너무 예쁘네요!
저희 첫째가 산책 나가보니 나무 타는 걸 좋아하길래 ㅋㅋㅋㅋ 저도 집 안에, 카페 같은 데서 볼 수 있는 인조나무 놓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엄청나더라구여 ㅠㅡㅠ... 만드는데 혹시 얼마나 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4245 2017-03-11 14:45:42 14

임산부 뱃지 [새창]

실효성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약자에 대한 배려를 다른 방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그러나 유머자료는 아니네요. 이 글엔 비공감을 누르지만 좋은 글 게시판에 올라오면 추천 누르겠습니다.

4244 2017-03-11 13:53:20 0

트와이스의 엽사대란ㅋㅋㅋㅋ [새창]

아 정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끊어 막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에요? 넘나 귀엽고 웃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3 2017-03-10 17:34:04 0

계집아이라는 단어 안 봤으면 좋겠어요. [새창]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9237

이 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4242 2017-03-10 03:24:26 0

달콩님 집사입니다^^ 열장 채우러 왔어요 [새창]

아메컬은 사랑입니다 ㅠㅠ 저도 아메컬 두마리(+다른 고냥이 두마리) 집사인데요. 아메컬들은 성묘가 돼도 엄청 활발하고 소형종이라 그런지 다른 애들에 비해 체구도 작아서 계속 계속 아기같아요 넘넘 귀여움 ㅠㅠ 사실 고양이는 크다래도 귀엽지만요 ㅋㅋㅋㅋ
애기 코트가 독특하고 넘 예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면 좋겠어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4241 2017-03-10 03:05:46 45

[새창]

면접관한테 되돌려주고 싶네요.
"면접관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근데 아내 직장에선 일이 많으니 야근해야만 한다고 해요. 그럴 때 아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면접관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